所属专辑:月刊, ‘ ’ 1
歌手: 宋时铉
时长: 06:41
一座寂静的孤岛上住着相亲相爱的鸟妈妈和小鸟.[00:00:00]
但是有一天...... - 宋时铉[00:00:07]
词:송시현[00:00:10]
曲:송시현[00:00:11]
멀고먼 바다 저 멀리[00:00:59]
조용한 외딴 섬 하나[00:01:07]
그 섬엔 엄마 새와 어린 새가[00:01:13]
정답게 살고 있었네[00:01:21]
그러던 한 날 갑자기[00:01:30]
그 섬엔 흉년이 들어[00:01:37]
아무것 아무것도 먹을 게 없어[00:01:44]
살수가 없게 되었다네[00:01:51]
견디다 못한 엄마 새는[00:02:00]
머나먼 육지로 떠났지만[00:02:07]
그 후론 영영 엄마 새는[00:02:15]
돌아오지 못 했다네[00:02:21]
엄마 엄마 난 추워요[00:02:29]
엄마 엄마 난 배가 고파요[00:02:44]
세월이 흘러 흘러서[00:03:26]
어린 새도 알게 되었네[00:03:33]
저토록 큰 바다가 지친[00:03:40]
엄마를 삼켜버렸다는 걸[00:03:46]
바다가 미운 어린 새는[00:03:56]
결심을 하게 되었네[00:04:03]
저토록 큰 바다를[00:04:10]
모두 메워 버리겠노라고[00:04:15]
지친 날개에 작은 돌멩이[00:04:26]
아무리 바다를 메웠지만[00:04:34]
너무나 지친 어린 새 마저[00:04:41]
저 바다는 삼켰다네[00:04:48]
엄마 엄마 엄마 보고 싶어요[00:04:58]
엄마 엄마 음[0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