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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 Thanks
时长: 04:51
광야 (旷野) - 정의송[00:00:00]
词:이육사[00:00:07]
曲:정의송[00:00:14]
编曲:변성용[00:00:21]
까마득한 날에[00:00:28]
하늘이 처음 열리고[00:00:31]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00:00:35]
모든 산맥들이[00:00:42]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00:00:46]
참아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00:00:49]
끊임없는 광음을[00:00:57]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00:01:04]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00:01:11]
지금 눈 나리고[00:01:25]
매화향기 홀로 아득하니[00:01:32]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00:01:38]
다시 천고의 뒤에[00:01:53]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00:02:00]
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00:02:07]
끊임없는 광음을[00:02:50]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00:02:57]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00:03:04]
지금 눈 나리고[00:03:18]
매화향기 홀로 아득하니[00:03:25]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00:03:31]
다시 천고의 뒤에[00:03:46]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00:03:53]
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00:04:00]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0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