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東方神起
时长: 03:29
Like A Soap(Live) - 东方神起[00:00:00]
전화기 너머 넌 화가 나 있지[00:00:06]
그 자식 대체 무슨 말을 한 건지[00:00:11]
넌 한참 싸운 얘기를 털고선 조금은[00:00:15]
후련해진 건지 웃어[00:00:19]
정말 평범한 목요일 밤 난[00:00:24]
언제나처럼 전화를 붙잡고[00:00:29]
너의 가장 편한 친구 정도로 그래[00:00:34]
가장 가까운 어디쯤에 비누처럼 자릴 채워[00:00:37]
Ah 마음이 아파 Oh Why 왜 못 보는 거야[00:00:46]
너의 작은 방 네 맘 속에 가장 특별한 구석[00:00:55]
거기에 앉고 싶어[00:01:02]
Ah 너만 보는데 Oh Why 왜 아직 몰라[00:01:04]
더 이상 존재감 없는[00:01:14]
하얀 비누처럼 놓여 있기는 싫어[00:01:17]
여긴 이렇게 속 타는데[00:01:26]
넌하품까지 섞인 목소리[00:01:31]
난 오늘도 영 못 잠들겠는데 너는 "안녕 잘자"[00:01:35]
그렇게 말해 꿈 속에도 보고 싶어[00:01:40]
Ah 마음이 아파 Oh Why 왜 못 보는 거야[00:01:48]
너의 작은 방네맘속에가장 특별한 구석[00:01:57]
거기에 앉고 싶어[00:02:03]
Ah 너만 보는데 Oh Why 왜 아직 몰라[00:02:06]
더 이상 존재감 없는 하얀 비누처[00:02:16]
럼놓여 있기는 싫어[00:02:22]
점점 굳어 가나 봐 내 맘이 조각나나 봐[00:02:25]
이렇게 지내다간 정말 우리 안돼[00:02:35]
이젠 기다릴 수 없어[00:02:40]
Ah 마음이 아파 Oh Why 왜 못 보는 거야[00:02:48]
너의 작은 방네맘 속에 가장 특별한 구석[00:02:56]
거기에 앉고 싶어[00:03:03]
Ah 너만 보는데 Oh Why 왜 아직 몰라[00:03:06]
더 이상 존재감 없는 하얀 비누처럼[00:03:15]
놓여 있기는 싫어[0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