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LeeHan-cheol
时长: 04:34
동경의 밤 (东京之夜) - 이한철 (李汉哲)[00:00:00]
Been a long time 한밤의 downtown[00:00:32]
만날 누구도 할 일도 없이 걷는 길[00:00:42]
부딪힐까봐 말을 걸까봐 피하는 사람들[00:00:52]
아니꼽게도 그들은 너무 즐겁다[00:01:02]
누구보다 빨리, 그저 빨리 무심히 나를 지나가네 그렇게[00:01:09]
변해가는 사람들 속에 나만 홀로 멈춘 것 같은[00:01:20]
초라한 기분이 출렁이네[00:01:29]
비겁하게 소리쳐봐도 어색한 듯 몸무림 쳐도[00:01:40]
정말 알 수가 없는 이 곳 Such a silly night[00:01:49]
지나가는 차 불빛이 내 몸에 얼룩을 만들고 오~[00:02:06]
나의 마음도 짙은 얼룩이 지네[00:02:17]
누구보다 너만, 그래 너만 가르쳐 주긴 싫은 세상[00:02:24]
그렇게 변해가는 사람들 속에 나만 홀로 멈춘 것 같은[00:02:33]
초라한 기분이 출렁이네 (baby baby baby)[00:02:44]
비겁하게 소리쳐 봐도 어색한 듯 몸부림 쳐도[00:02:55]
정말 알 수가 없는 이 곳 Such a silly night[00:03:04]
변해가는 사람들 속에 나만 홀로 멈춘 것 같은[00:03:20]
초라한 기분이 출렁이네 (baby baby baby)[00:03:29]
비겁하게 소리쳐 봐도 어색한 듯 몸부림 쳐도[00:03:40]
정말 알 수가 없는 이 곳 오~[00:03:49]
나는 인생의 아마추어인가봐[00:03:54]
추운 바람도, 차가운 달빛도 나를[00:04:04]
위로 못하는 그런 밤이 지나네[00:04:14]
그런 나는 인생의 아마추어[0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