所属专辑:BEST ALBUM 1998-2003
歌手: Can
时长: 04:04
내생에 봄날은 (我生命的春天) - 캔 (Can)[00:00:00]
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00:00:16]
두주먹으로 또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00:00:24]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00:00:32]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나[00:00:41]
비겁하다 욕하지마[00:00:49]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00:00:53]
내상처를 끌어 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00:00:57]
촛불처럼 짧은사랑[00:01:05]
내 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00:01:10]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00:01:14]
이 세상 어딜 둘러 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00:01:31]
시린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00:01:39]
멋진 남자로 살고 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00:01:47]
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00:01:55]
비겁하다 욕하지마[00:02:03]
더러운 뒷골목을 헤메고 다녀도[00:02:08]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있어 행복했다[00:02:12]
촛불처럼 짧은사랑[00:02:20]
내 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00:02:24]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00:02:28]
비겁하다 욕하지마[00:02:54]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00:02:57]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있어 행복했다[00:03:01]
촛불처럼 짧은사랑[00:03:09]
내 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00:03:14]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00:03:18]
무엇하나 내뜻대로[00:03:26]
잡지도 가질수도 없었던 이 세상[00:03:30]
내 한목숨 사랑으로 남긴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00:03:34]
바람처럼 또그렇게[00:0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