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钟) - 김선재/효린 (孝琳) 腾讯享有本翻译作品的著作权 词：김선재/매드 클라운/제피 // 曲：장대희/제피 // 编曲：장대희 // 작은 옥상에 혼자 박혀 独自一人待在小小的屋顶 좋은 비트 위에서 걸어 다녀 在美丽的节奏上行走 빈자리를 메꿔주던 소리가 좋아서 因为喜欢能填补空缺的声音 그냥 머물러있었지 所以才停留 아무도 못 찾는 곳에서 在什么都没有的地方 언제쯤 매일매일을 我何时才能摆脱 벗어날 수 있을까 平淡无奇的日常 라는 생각에 눈을 뜨면 在这样的想法中 睁开眼睛 시계는 한 시 반 时间已是一点半 불은 껐지만 虽然关上灯 한없이 밝은 내 방 我的房间却无限光明 잠은 깼지만 뒤척이다가 虽然醒来了 翻来覆去 또 눈을 감지 又闭上了眼睛 남들과 다른 곳을 보던 比其他地方 내 나침반 붉은 바늘 我比较喜欢朝着罗盘上红色指针指向的地方 홀로 버틴 외로움과 独自一人与孤独相伴 함께였던 낮과 밤들 日夜兼程 가면을 쓰고 친구와 比起其他人 어울릴 바에야 차라리 以痛苦为友与我比较相配 멋대로 할 거라 우기며 随性地做任何事 세상 혼자 살던 固执己见地独自生活在这世上的 꿈꾸던 작은 몽상가 有梦想的小梦想家 남들은 현실에 살아 其他人都安分地活着 그걸 불쌍한 듯이 쳐다보던 看起来好像很可怜 중이병 환자 像中二病患者 손가락질당하며 남과 被别人这样指责 섞이지 못한 내가 又不能融合进他们的我 꿈꾸던 몽상 속 무대 위에 서 있잖아 不是已经站在那时梦想着的舞台上了吗 Dang dang dang dang // 깜깜한 학교 종 黑漆漆的学校的钟 Dang dang dang dang // 그 안에 시계추 在那之中 처럼 부딪치던 우리들 像钟摆一样 横冲直撞的我们 같이 울린 아름다운 종소리 一起让美丽的钟声响起 Dang dang dang dang // 차가운 학교 종 冰冷的学校的钟 Dang dang dang dang // 갇힌 두 시계추 被困在里面的两个钟摆 멈춘 심장을 뛰게 만든 使停止的心脏重新跳动 진짜 꿈 위를 걷게 만든 이유 要在梦想之巅漫步的理由 스스로 억압한 자신 괜찮은 척 自己压迫自己 还装作没关系 앞에서 욕먹고 때려도 即使面对辱骂 그냥 웃어넘겨 내 자린 我也微笑面对 어디쯤일까 친구들 사이보단 哪里有我的位置呢 혼자가 맞다고 比起与朋友相处 我更适合一个人 생각해 구석에 있던 날 想想看 在角落里的那些日子 끌어당겨 준 누군가 有谁向我伸出过援手 먼저 생겼던 거부감 首先就会反感 가장 친해졌을 때도 对我最亲切的时候 인사보단 욕인 너가 你们也是 辱骂多于问好 재수 없는 표정으로 툭 던진 말 用着“真倒霉”这样的表情说出来的话 그게 애정 어린 조언이던 걸 这就是中肯的建议吗 깨달았던 날 기억나 想起了领悟过来后的日子 매일 치고받고 싸웠던 每天争吵不断 拳打脚踢的那时候 그때 그 이유가 날 위해인 걸 难道都是因为我吗 알아챈 건 최근에 我只知道 큰 무대에 설 기회들 多亏这些 많아진 건 덕분에야 我站上了更多更大的舞台 랩이든 인간이든 rap也好 人气也好 성장할 거야 더 크게 都有了很大的提升 예전처럼 매일은 像以前一样 就算看不到明天 못 봐도 꾸준하게 也坚持不懈地努力着 바빠져도 지금처럼 即使变得很忙 也要像现在一样 붙어 다니자 인마 形影不离吧 小子 나처럼 피시방 보다 음악과의 산책을 像我一样 喜欢听着音乐散步多于上网 더 좋아하고 길거리를 groovy하게 在街头 groovy地走着 걷는 취미를 가진 친구야 有着这样的兴趣的朋友们 Dang dang dang dang // 깜깜한 학교 종 黑漆漆的学校的钟 Dang dang dang dang // 그 안에 시계추 在那之中 처럼 부딪치던 우리들 像钟摆一样 横冲直撞的我们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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