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REVERSE (오토리버스) - PSY (朴载相)/타블로 (Tablo) // 词:싸이/TABLO/B.I // 曲:싸이/유건형 // 编曲:유건형 // 마이 마이 워크맨 我的 我的 Walkman 카세트 공테이프에 在空的磁带上 앞뒷면으로 빼곡히 너를 위한 노래 前后面都写满了为了你的歌 학교가는 버스에서 오토리버스 在去学校的公交上 自动反带 잊혀지고 버려지는 것들 just like us 渐渐被抛弃和被遗忘的东西 就像我们 마이 마이 워크맨 我的 我的 Walkman 카세트 공테이프에 在空的磁带上 앞뒷면으로 빼곡히 너를 위한 노래 前后面都写满了为了你的歌 학교가는 버스에서 오토리버스 在去学校的公交上 自动反带 잊혀지고 버려지는 것들 just like us 渐渐被抛弃和被遗忘的东西 就像我们 기억을 거슬러 보면 그래 산다는 건 追溯记忆的话 那样活着就像 담배연기처럼 들이마셨다가 내뿜어 烟一样 吸进后吐出 하늘과 땅을 오갔었던 두근거림이 曾在天空和大地间上下跳动的心 익숙함으로 변할 때쯤 감정은 시들어 当变得熟悉时感情已经枯萎 휘발되어가는 삶과 세상은 开始挥发的人生和世界 빨라도 너무 빨라 快到无法相信 그래 구닥다리야 나는 没错 我是过时的人 잊혀진다 헌신하다 헌신짝처럼 被遗忘 献身过 像旧鞋一样 뜨거웠던 연탄재처럼 像曾经滚烫的煤炭一样 추억을 거슬러보면 우리네 삶이란 건 追溯记忆的话 我们的人生就像 한 폭의 수채화처럼 번지고 얼룩져 一幅水彩画一样脏乱不堪 좋은 기억 따위로 좋은 추억 따위로 美好的记忆 美好的回忆 남겨지기 위해 전부를 为了留下来 던진 건 아니었어 不应该把所有都扔掉的 생을 살듯 하루를 살았다 度日如年的活着 그 찰나의 시간을 평생처럼 살았다 在那一刹那的时间 活得像一辈子一样 때로는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파도 偶尔会有撕心裂肺的痛 나를 닮은 아픔이라서 품에 안았다 因为那份痛苦像我 所以拥入了我的怀里 마이 마이 워크맨 我的 我的 Walkman 카세트 공테이프에 在空的磁带上 앞뒷면으로 빼곡히 너를 위한 노래 前后面都写满了为了你的歌 학교가는 버스에서 오토리버스 在去学校的公交上 自动反带 잊혀지고 버려지는 것들 just like us 渐渐被抛弃和被遗忘的东西 就像我们 마이 마이 워크맨 我的 我的 Walkman 카세트 공테이프에 在空的磁带上 앞뒷면으로 빼곡히 너를 위한 노래 前后面都写满了为了你的歌 학교가는 버스에서 오토리버스 在去学校的公交上 自动反带 잊혀지고 버려지는 것들 just like us 渐渐被抛弃和被遗忘的东西 就像我们 새벽이 오면 함께 찾아오는 허기 清晨来临时 伴随着饿意 늘 속이 허전해 胃总是空虚 어쩌면 배와는 상관없지 或许和肚子没有关系 Whatever 管他呢 피도 살도 안되는 의미 부여 没有用处的赋予意义 일단 채울 수 있는 것부터 首先处理眼下之事 라면 끓여 煮泡面 TV 앞 电视前 조촐한 식탁이 되어버린 옛 교재들 变成简陋饭桌的以前的教材 눈앞엔 최신작 眼前是最新作品 못 본 영화들 툭하면 천만 넘는 것 같네 没看过的电影 好像随意就能过千万 나와 대화 안 통할 사람 천만 명인 거야 无法和我交谈的人有千万人啊 Damn // 면은 불고 리모컨만 만지작 面已膨胀 却只摸着遥控器 결국 몇 번 봤던 옛 영화를 틀고 다시 봐 最后还是打开以前看过几遍的老电影 며칠 전 친한 형이 했던 말 几天前亲哥哥说过的话 듣던 것만 듣고 보던 것만 只看看过的 只听听过的时候 보면 늙은 거야 就已经老了 쉿 嘘 내 헤드폰엔 여전히 我的耳麦里依然 일매틱 아님 유재하 1집 只有Illmatic不就是柳在夏的1辑 다신 듣고 볼 수 없는 게 너무나 많아서 无法再次听到和看到的实在太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