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이별 (第三次离别) - 알앤피 (RNP)/하현 (河贤) // 词：알앤피 // 曲：알앤피 // 编曲：알앤피 // 또 전화하지 마 바라보지 마 不要再打电话 不要再望着我 그렇게 웃지 마 不要那样笑 날 힘들게 떠난 널 다시 我不想再看到让我痛苦离开的你 안 보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데 明明那么努力 또 전화하지 마 바라보지 마 不要再打电话 不要再望着我 그렇게 웃지 마 不要那样笑 날 힘들게 떠난 널 다시 我不想再看到让我痛苦离开的你 안 보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데 明明那么努力 너도 지금 많이 你现在 아파하고 있을 거야 一定也很痛苦 나도 지금 그래 我现在也是那样 찢어질듯 가슴 아파 撕裂般的心真的很痛 죽을 것만 같아 지금 好像要死了一样 숨도 제대로 못 쉬어 现在也无法好好呼吸 잠깐이라도 나와 哪怕是片刻 얘기를 할 순 없어 也无法与我说 집 앞에서 서성인지 在家门口踱步徘徊 벌써 일주일째 已经一个星期了 아무 말도 못한 什么话都无法说出口的我的心 내 가슴이 송두리째 完完全全 갈기갈기 찢어져 깊은 숨이 막혀 撕成了一条一条 深深的窒息 아무것도 못하고 什么都做不了 너만 이렇게 불러 就只是如此呼唤着你 너는 지금 행복하니 그러지는 마 你现在幸福吗 不要那样 너는 지금 웃고 있니 你现在正在微笑吗 그럴 수는 없어 不能那样 전화를 좀 받아봐 잠깐이라도 稍微接一下电话吧 哪怕是片刻 내말을 좀 들어봐 한마디라도 稍微听听我的话吧 哪怕是一句 얼마나 울었는지 눈물조차 말라 究竟哭了多少次 连眼泪也干涸了 얼마나 답답한지 심장마저 빨라 究竟有多么苦闷 连心跳也过速了 올가미에 걸려버린 就像被缰绳套住的马 말 못하는 짐승 什么都做不了的动物 하루 종일 구속된 고통스런 기분 整天都是被束缚的痛苦的心情 또 전화하지 마 바라보지 마 不要再打电话 不要再望着我 그렇게 웃지 마 不要那样笑 날 힘들게 떠난 널 다시 我不想再看到让我痛苦离开的你 안 보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데 明明那么努力 그냥 무슨 是有什么缘由 사정이 있어 그랬거나 才那样的 혼자 있고 싶어 想要独自一人 이별을 말했거나 说出了离别 그냥 기다리다보면 돌아온다고 就那样等待的话 你就会回来 그때까지 그자리만 비워두라고 到那时为止 那位置我会一直给你空着 함께해온 추억들이 그게 얼만데 曾经在一起的那些回忆 那个不管多久 쉽게 잊혀지냐고 都不会轻易忘记吗 다들 말들 해 그런데 大家都这样说 可是 아무것도 안한 채 널 기다리보면 什么都不做 只等待你的话 꼭 너를 잃을 것만 같아 불안해져 好像一定要将你丢掉 我变得不安 처음 너와 이별할 때 그때도 그래 第一次和你离别的时候 就连那时也是如此 그냥 아는 동생과 只是和认识的妹妹 함께 영활 본건데 一起看了电影 아무 말도 없이 什么话都没有 내 전화를 받지를 않고 不接我的电话 일주일째 잠수를 已经一个星期不和我聊天了 타서 속만 태우고 只是心焦着 두 번째 너와 이별할 때도 그래 第二次和你离别的时候也是如此 난 술이 너무 약해 我的酒量很差 그런데도 늘 미련하게 可还是常常愚蠢地喝下 주는 술 다 받아먹고 倒给我的酒 필름이 끊겼어 喝得脑子一片空白 아무 일도 없었는데 明明什么事都没有 넌 믿질 않았어 可你就是不相信 제발 모든 것이 拜托告诉我 꿈이라고 내게 말해줘 所有的一切都是梦吧 이젠 모든 것이 现在告诉我所有的一切 끝이라고 하진 말아줘 都是终点吧 안아줘 이 꿈에서 拥抱我吧 깨어날 수 있게 让我可以从这梦中醒来 알아줘 너 없이는 理解我一下吧 살아갈 수 없데 没有你就活不下去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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