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게 - 알앤피 (RNP)/이선영 // 너를 처음 만난순간 기억이나 想起与你初次相遇的瞬间 사회 초년생이되어 누리던 캠퍼스 初入社会之门 曾经享受的校园生活 그날 너와 우연히 마주친 순간 那天 与你偶然相遇的瞬间 내 슬픈 협주곡은 我的悲伤协奏曲 이미 울려퍼진거야 已经响彻云霄 학과 대면식 그날 学科见面会那天喝醉后 취해 데려다주던 和曾经送我回家的你 너와 함께 걷던 그길 一起走过的那条路 그래 늦은 그날밤 是的 那天深夜 다시 돌아오는 내 再次回来的我的脚步 발길은 가벼워 如此轻快 왠지 모를 뿌듯함에 在莫名的喜悦中 행복했었지 曾感到幸福 부족한 나하나 널 不足的我 위해 쓰여진다면 如果为了你写下 부족한 나하나 널 不足的我 위해 살아간다면 如果为了你活下去 그것만으로도 널 仅用这个 행복하게 할 수 있어 就可以让你幸福 산소같이 너를 喝下如氧气一般的你 마시며 살수있어 便可以活下去 네가 웃으면 나도 你微笑的话 따라 기쁘고 我也跟着开心 네가 울으면 나도 你哭泣的话 따라 슬프고 我也跟着悲伤 나하나 널 위해 如果为了你 존재할 수 있다면 我能够存在的话 이 세상 모든것을 我可以放弃 포기할 수 있어 这世上的一切 내 몸을 적셔오는 打湿我身体的 울음섞인 마음 带着哭声的内心 끝내 들리지않아 终究无法听到 슬피 지저귀던 너의 사랑을 抛下你那 져버리고 날아가 悲痛无比的爱情远走高飞吧 어느날 나를 찾아와 某一天 你来找我 애인이 생겼다며 说你有了恋人 기뻐하던 모습을 给我看 보여준 날도 你那开心的模样的那天 네가 웃어서 나도 你微笑了 행복했었어 我也感到幸福 그런뜻도 모르고 就那样不明所以的 따라 기뻤어 跟着你开心 그 사람과 다퉈 和那个人吵架 나를 찾아와 你来找我 술한잔하며 내게 就算是一边喝着酒 욕을 하던 그 날도 辱骂我的那天 네가 나를 찾아와 你来找我 속 얘기를 하는게 说着心里话 그냥 그게 나란게 就那样对我而言 너무 행복했었어 也是十分幸福 그 사람이 나와 那个人说 연락하는게 싫다고 讨厌你和我联络 그동안 곁에있어줘서 你说这段期间都在我身边 너무 고마웠다고 十分感谢 두손잡고 미소짓던 曾经紧握双手 露出微笑 네 미소가 포근해 你的微笑如此温暖 그냥 그뜻모른체 就那样不明所以 따라웃었지 跟着你微笑 가질 수 없는 너란사람 无法拥有的你 지켜가며 살아 守护着你生活着 너의 모든것이 좋아 喜欢你的一切 미칠것만 같아 好像疯了一样 허나 너만 행복하면 但是只要你幸福 나는 아무렇지 않아 我没关系的 네가 웃으면 나도 你微笑的话 따라 행복해 我也跟着很幸福 내 몸을 적셔오는 打湿我身体的 울음섞인 마음 带着哭声的内心 끝내 들리지않아 终究无法听到 슬피 지저귀던 抛下你那 너의 사랑을 悲痛无比的爱情 져버리고 날아가 远走高飞吧 그와 이별하고 내게 和他分手之后 찾아오던 그날 你来找我的那天 몹시 불안한듯 心神不宁 목소리는 떨리고 声音也是颤抖的 나도 너를 따라 我也跟着你 가슴이 저려와 感到很心痛 너를 만나러 가는길이 以为这是最后一次 마지막이 될줄은 在要去见你的路上 그렇게 아파했을 想起了 너의 모습 떠올라 曾经如此痛苦地你的模样 다시 웃을 수 없는 想起了再也无法绽放笑容的 네 미소가 생각나 你的微笑 지켜주지 못해 너무 미안해 无法守护你真的对不起 차라리 그녈두고 倒不如放下她 나를 데려가 带我离开 내 몸을 적셔오는 打湿我身体的 울음섞인 마음 带着哭声的内心 끝내 들리지않아 终究无法听到 슬피 지저귀던 너의 사랑을 抛下你那 져버리고 날아가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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