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추워졌으면 (还不如变冷了) - MJ (써니사이드)/나오미 (Naomi) // 词:MJ(써니사이드)/김동영 // 曲:마스터키 // 编曲:조성광/마스터키 // 우연히 들여다본 SNS 无意间在社交软件上 환하게 웃고 있는 刷到你笑靥如花的 네 사진 照片 변한 거 없이 一点儿都没变 내가 알고 있는 예전의 依旧是熟悉的 모습 그대로 넌 那张脸 잘 지내 보여 차 안에서 你看起来 过得蛮好 함께 듣던 음악들 그리움이 되어버린 一起在车里听过的音乐 밤바다 나조차 몰랐던 化为思念的夜海 내 모습 알게 해준 以你我的名义 우리였던 이름의 告诉我那些 그 순간들 连我自己都不知道的我的样子 이 계절이 되면 유난히 这个时节 时常会想起你 네 생각이 나 코 끝에 스치는 是从鼻尖掠过的这抹恍惚的缘故吗 이 아련함 때문인가 먹먹해져 가슴 我将你从钝痛的心房取出 한 켠에 담아둔 널 꺼내서 조심스레 并努力尝试将缺口填补 붙여보려 노력해봤어 품 안에서 怀里的你 날 바라보던 눈빛 고스란히 看着我的眼神 전해지던 체온과 传递过来的你的味道和体温 네 냄새 내 곁을 따뜻하게 머물렀던 曾温暖过我的人 사람 서늘해져버린 和这凉寒的季节 이 계절만큼 아파 一样伤人 네가 없는 没有你的 낯선 빈자리 陌生空白 아직도 나는 맴돌아 아픔이라 依旧纠缠着我 하기엔 따뜻했던 痛反而让那些温暖时光 시간들 전불 기억해 更刻骨铭心 네 손을 잡던 설렘부터 마지막 从握住你手的悸动 그 눈물까지도 난 여전히 사랑해 到最后的眼泪 我依然爱你 별로 달라진 게 없어 都没怎么变 작업실도 그대로 집도 아직 거기야 工作室如初 家也在原处 뭔가 많이 변할 줄 알았는데 以为变了很多呢 마음이 허전한 거 말고는 原来只有心空了 그래서 네 생각이 더 나나 봐 그렇게 所以才会更想你了吧 널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런저런 当时就不该放你走 것들이 맘에 많이 걸려 各种牵肠挂肚萦怀于心 오늘도 혼잣말을 해 才会有这般喃喃自语 어서 더 빨리 추워졌으면 좋겠어 天气快点冷起来吧 이 애매한 것들이 자꾸만 这种模模糊糊的感觉 흔들잖아 차라리 更让人思绪不宁 전부 꺾이거나 부러졌으면 还不如付之一炬 이렇게 미련 두지 않았을 텐데 구멍 本不该再留恋的 난 틈 사이로 계속 네가 보여 却还是忍不住将你窥探 기억의 조각들은 찔러 撕掉记忆碎片 나를 향한 모욕 이 노랜 네게 来嘲笑我吧 닿지 않았으면 해 애매한 这首歌不会让你听到 나 땜에 네가 또 아프면 안 되니까 不能再让你因为这样的我而难过 네가 없는 낯선 빈자리 아직도 没有你的陌生空白 나는 맴돌아 아픔이라 依旧纠缠着我 하기엔 따뜻했던 痛反而让那些温暖时光 시간들 전불 기억해 更刻骨铭心 네 손을 잡던 설렘부터 마지막 从握住你手的悸动 그 눈물까지도 난 여전히 사랑해 到最后的眼泪 我依然爱你 일부러 한참을 돌아가도 特意绕了一大圈 너는 可你 왜 매번 내 눈에 밟혀 为什么还是浮现在我眼前 내가 널 비껴간 거잖아 我明明已经将你掠过 다신 안 볼 것처럼 가슴아 决定再不看你 그만 좀 해 이건 아니잖아 我的心啊 别再这样了 다 비우고 지워 봐도 또 다시 너야 再怎么一遍遍清理删除 却还是你 왜 자꾸 네가 들리니 为什么你总来缠着我 매섭게 몰아치는 추억 견뎌 내야 돼 我要抵挡这呼啸而来的回忆 찢기고 또 찢겨서 모든 게 아픈 撕毁一切 내 사랑 미안해 永失我爱 抱歉 우리 헤어 지던 날 혼자 我们分手那天 많이 울었어 아직도 실감이 안 我一个人哭了很久 还是不愿相信 나 지금도 네가 느껴져 아픈 가슴엔 还是能感觉的到你 뭘 채워 봐도 소용없어 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