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내가 좋아했던 (那些年我喜欢过的) - MJ (써니사이드)/김꽃 (金花) // 词:한명준 // 曲:김동영 // 编曲:김동영/조성광 // 햇살이 참 좋은 날엔 니 생각이 나 在阳光明媚的日子里想起了你 설레여 잠 못 이루던 날들 悸动得无法入眠的日子 그대 그대 고마워요 你 你 让我感激 그대라서 참 고마워요 因为是你让我好感激 좋았던 기억 美好的记忆 사랑만 담을게요 我会都用爱装满 억 지로 떠밀려온 캠퍼스 被强迫走进的校园 모든 게 불만이고 어리숙한 내 모습 对一切都感到不满 我傻傻的样子 쉽게 적응 못해 겉돌던 내가 无法轻易适应 徘徊的我 우연히 학교 식당 앞에서 너를 봤어 偶然在学校食堂前看到了你 새뽀얀 피부의 단발머리 그녀는 有着白嫩皮肤和短发的她 생애 봄날이 내게 준 가장 큰 선물 是一生中春天给我的最大礼物 운명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 我已做好接受命运的准备 눈 감아도 항상 내 눈에 니가 보여서 即使闭上眼也总是能看见你 두근거림 이 설레임 心动不已 这份悸动 내 엔돌핀들 전부 깨워서 把我的内啡肽全部唤醒 Bring'em out // 한 걸음만 더 가까이 再向前走近一步 널 만날 땐 언덕길도 전부 내리막 见你的时候 上坡路都变成下坡路 약속할게 널 위한 일이라면 我会保证 只要是为你而做的事 다 뭐든지 할게 우리 어디든 함께 我什么都会做 我们无论在哪都一起 니 입술이 닿을 때 첫 느낌 기억해 碰到你嘴唇时候的第一感觉 我还记得 한여름 밤의 치맥처럼 就像仲夏夜的炸鸡啤酒一样 짜릿한 내 로맨스 让我过瘾的浪漫 햇살이 참 좋은 날엔 니 생각이 나 在阳光明媚的日子里想起了你 설레여 잠 못 이루던 날들 悸动得无法入眠的日子 그대 그대 고마워요 你 你 让我感激 그대라서 참 고마워요 因为是你让我好感激 좋았던 기억 美好的记忆 사랑만 담을게요 我会都用爱装满 이런 행복들이 익숙해질 때쯤 当这样的幸福渐渐变得熟悉之时 날 찾아온 시련 입영통지서 寻我而来的考验 入伍通知书 애써 담담한 척 말은 쉽게 했지만 虽然拼命假装淡定 轻松地说出了口 밤새 아파할 널 생각하니 却因为整夜想到会痛苦的你 눈물 이 글썽 泪眼汪汪 넌 볼품없는 내 삶에 你在我不像样的人生中 꽃을 피워줬어 꿈같은 계절 开出了花朵 把如梦般的季节 내게 선물해줘 送了我 고마워 谢谢你 그러니 기다린다는 말 안 해도 돼 因此不必说出会等我的话 내가 더 버틸 수 없을 것 만 같으니까 因为我感觉就快要撑不下去 짧게 자른 니 모습이 你剪短头发的样子 내 머리가 어때서 问我的发型怎样 So so so good // 그 미소가 내 가슴을 你的微笑让我的心 아프게 만들고 있어 变得很痛 잘 지내 금방 갔다 돌아 올게 베베 好好过 我会很快会来的 拜拜 고무신 말고 꽃신 신껴줄게 꼭 이담에 我会为你穿上花鞋 而不是胶鞋 以后肯定会 너 아프면 안 돼 나 끊을게 담배 你不能生病 我会把烟戒掉 한걸음 떨어지지만 더 깊게 사랑해 脚步虽一步步远离 我却更深地爱上你 햇살이 참 좋은 날엔 니 생각이 나 在阳光明媚的日子里想起了你 설레여 잠 못 이루던 날들 悸动得无法入眠的日子 그대 그대 고마워요 你 你 让我感激 그대라서 참 고마워요 因为是你让我好感激 좋았던 기억 美好的记忆 사랑만 담을게요 我会都用爱装满 유난히 빛이 났던 내 스무 살의 봄 我那格外闪耀的二十岁春天 그만큼이나 시리고 아파야 했던 同样地 冰冷到只能心痛的 스물세 살의 겨울 二十三岁的冬天 알고 있나요 你知道吗 내 삶에 가장 행복했던 시절 我人生中最幸福的时期 내 전부였던 曾是我全部 그 한편을 가득 채워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