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January 10) - 한해 (HANHAE) // 词:한해 // 曲:Nutty // 编曲:Nutty // 걸터앉아있어 스물하고도 아홉에 徘徊在19岁和20岁的边缘 넌 잘 지내고 있기를 가슴 한켠에 希望你可以过得很好 在心里的一隅 매일 지니고 살아 你每天都在 나 군대도 곧 가야 돼 알잖아 你不是也知道吗 我马上要去军队了 그래서 바쁘게 살아 사실은 밤마다 所以过得很忙 实际上每晚 네 인스타 들어가는 게 버릇이 된 후 我都会进你的ins里面 成为习惯后 원래도 못 들었던 잠은 原来就无法入眠的夜 며칠 밤을 새우고 又熬了好几个晚上 몰아 자다 꿈에 네가 나옴 또 말대꾸 逼着自己睡下 在梦中你又出现 还说了梦话 아니 변명 아닌 변명들을 늘어댔고 不是的 说着不是辩解的辩解 너는 안아주더라고 把你抱住 우리의 마지막 날처럼 就像我们的最后一天一样 그리고 네가 한 말 우리 도망갈까 你还说了要不我们私奔吧 이게 꿈이 맞기는 한가 봐 看来这的的确确是场梦 그런 말하는 거 보면 如果你说出那样的话来 그래도 한참을 또 울었다가 即便如此我还是哭了很久 맞아 도망가버리자 말하는 没错 我们私奔吧 내 입이 너무 못나서 这句话我说不出口 잠에 깨고 나서 어수선해 혼났어 从梦里醒来后 心乱如麻失魂落魄 시곌 보니 오후 네시네 벌써 看看表已经下午4点了 끼니 챙기는 것도 별 의미 없어 准备什么吃的也没有什么意义了 대충 휘두르고 나가 광합성이 필요해 大概收拾一下就出去了 需要光合作用 동네는 흔적들이 많아 村子里的痕迹很多 좋으면서 싫은데 喜欢着也讨厌着 오늘은 싫은 날이라서 今天是讨厌的日子 택시 불러 탔고 打了一辆出租车 목적지는 앉아서 坐到目的地 고민하다가 명동성당으로 苦恼了一会 到明洞圣堂路五 Catholic은 아니지만 虽然不是天主教 맘이 평화로워 오랜만에 但是也让我久违的内心平静了 몇 시간이고 가네 좀 괜찮은 거 같아 过了几个小时 好像好了一些 아니 또 밀려오는 서러움 但是伤感又如潮水般涌来 나는 도대체가 왜 이렇게 어설픈 我为什么 사람인 걸까 会是这么浅薄的人呢 어른 흉내나 냈던 거지 여태 模仿大人的乞丐 발 딛는 걸음마다 추를 还是每走一步路 달아놓은 것처럼 무겁네 就丑态百出 복잡한 마음 沉重而又复杂的心情 누르는 무언가가 필요해 需要一些东西来压制 혼자 한잔할까 하다 一个人喝杯酒 300개 있는 톡 열었네 硬生生打开了300个酒瓶 지금 바로 나와준대 现在立刻出来 고마워 친구밖에 없구나 谢啦 果然是好朋友 아무 데나 들어왔어 随便进一个地方 주소 찍어 보내줄게 친구야 写下地址送你回去 朋友啊 뭔 일 있녜 뭔 일 없어 有什么事啊 什么事都没有 아 맞다 최근에 헤어졌어 奥 对了 最近分手了 근데 별거 아냐 차 밀리니까 但是没什么大不了的 因为车子很远 타고 와 전철 所以你就坐地铁来吧 오랜만에 보네 잘 지냈어 好几不见 过得好吗 난 그냥 오래 만났잖아 어차피 됐어 我只是很长时间才见到你 反正已经成这样了 사람일이 다 그런 거지 뭐 人生的事不就是那样吗 모든 게 전부 다 所有的一切 잘 될 수 없지 억지로 不能勉强事事顺利吧 그때 네가 위로랍시고 那时你安慰我 내게 던지던 말 对我说的那些话 걔보다 좋은 사람 많아 인마 걱정 마 比她更好的人多了去了 小子 不要担心 왜 갑자기 화가 나는지 为什么会突然生气呢 모르면 닥치고 있어 不知道就闭嘴 인마 그냥 말을 말든지 小子 就只是说说而已 취기도네 집에 가자 喝得不省人事 回家吧 나 취하도록 안 마시는 중이야 我喝到不能再喝 담에 한잔 下次再喝 세게 살 테니까 말이야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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