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父母亲) - 지기독 (Jiggy Dogg)/가진 // 당신의 기대와는 달리 和你的期待不同 내 뜻대로 길을 걸었죠 我按照自己的想法行走 세상을 움켜쥘꺼라며 如果要紧握世界 내 두 팔을 걷었죠 就要捋起胳膊 그러기를 벌써 10년째 如此已有10年了 세상은 변한게 없었고 世界没有变化 당신의 눈가엔 你的眼角 걱정의 눈물이 흘렀죠 流出担心的泪水 잡힐듯 잡히지 않는 似现非现 내 꿈은 왜이리 먼건지 我的梦想为什么如此遥远 이제 나도 어른이 돼 现在我也是大人 당신을 모시고 싶은데 想要照顾你 좋은 옷 좋은 차 好的衣服 好的车 다 사드리고 싶은데 全都想买给你 내 뜻대로 되지 않는 没有按照我的想法进行的 세상은 왜이리 야속한건지 这个世界 为什么这么残酷 자랑스런 아들 值得骄傲的儿子 어디서나 당당한 아들 无论在哪都是堂堂的男子汉 그런 아들이 되겠다는 决心成为这样的儿子 다짐은 무색하기만 하고 最后只是没有脸面 당신 앞에선 또다시 在你面前 철없는 아들이 돼 又成为无理的儿子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我的心不是那样 알면서 잘 안되 明明知道 也不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我要你再等等我 다 내가 알아서 한다고 我会看着办 부모님 가슴에 못을 박고 在父母心上钉钉子 다시 말문을 꽉 닫죠 再次闭上嘴 당신의 한숨 소리에 你叹息的声音 짙어지는 어두운 밤 渐渐深的夜 난 꿈이란 찻잔에 我在梦想的茶杯里 또 이슬을 붓는다 倒入泪水 무너지는 나를 잡아준 请抓住快要崩溃的我 당신의 사랑은 你的爱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었죠 总是守护在我身边 이제 내가 당신을 现在我想 지켜드리고 싶은데 守护你 어두운 이 밤은 黑夜 깊어만 가네요 渐渐深了 그땐 되리라 믿었죠 那时相信会成功 굳은 내 마음 철없이 我坚定的心 내 길을 가겠다며 固执的要走我的路 가볍게 던진 말 轻松抛出的话 그런 나를 기다렸죠 等待了这样的我 그래도 가끔씩 날 달랬죠 即使这样 也安慰我 다시 마음을 잡고나면 收回来心 일어설수 있다고 是可以站起来的 했던 당신도 결국 외면했어 但结果 也不理我了 간절했던 내 꿈 앞에 在我急切的愿望面前 그저 잔소리였어 唠叨着 그렇게 내 마음을 따라서 如此跟随我的心 길을 걸었어 가진 行走 내 전부를 걸었어 堵上我拥有的全部 그랬던 하루하루가 这样一天一天 무너질까봐 可能会崩溃 어느새 난 또 겁이나 渐渐地 我也害怕了 마음은 약해지는데 心变得软弱 세상이 쉽게 생각했던 正如世界想起来很简单 것처럼 쉽게 풀리지 않아 解决起来很难 눈 앞이 보이질 않아 眼前什么都看不到 내일이 막혀버린 밤 明天被堵塞的夜晚 이럴땐 어떡하죠 这样时 该怎么办 내가 원했던건 이게 아닌데 这不是我要的 내가 원했던건 내 앞에 我想要的是在我面前 미소질 당신인데 微笑的你 그저 못난 아들인가요 我只是你没出息的儿子 지친 오늘 당신 어깨에 疲惫不堪的今天 我想在你肩膀上 잠시 기대고 싶네요 暂时依靠 무너지는 나를 잡아준 请抓住快要崩溃的我 당신의 사랑은 你的爱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었죠 总是守护在我身边 이제 내가 당신을 现在 我想 지켜드리고 싶은데 守护你 어두운 이 밤은 黑夜 깊어만 가네요 渐渐深了 까만 밤하늘아 黑漆漆的夜空 나를 알수 있다면 如果知道我 내게 손을 뻗어 달래주오 就伸出手 安慰安慰我 이 아픈 마음을 痛苦的心 차디찬 바람아 冰冷的风 말을 할수 있다면 如果可以说话 네게 속을 털어 묻고 싶다 我想问你 내 마음을 아는지 是否知道我的心 까만 밤하늘아 黑漆漆的夜空 나를 알수 있다면 如果知道我 내게 손을 뻗어 달래주오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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