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해내길 - 반 블랭크 (Ban Blank) [00:00:00] 词:반 블랭크 [00:00:01] 曲:돕플라밍고/양선미 [00:00:01] 编曲:돕플라밍고 [00:00:02] Ayo 난 누구보다 [00:00:03] 절실하게 뱉지 [00:00:05] 그래서 난 바래 [00:00:05] 나와 우리 모두가 해내길 [00:00:07] 이 앨범이 내 바램의 [00:00:08] 반증이 되길 [00:00:09] 반증의 값을 매길 차례야 [00:00:11] 절대 난 개의치 않고 [00:00:13] 그 값에 대한 대가는 [00:00:14] 나의 책임 uh [00:00:16] 31살의 나의 [00:00:17] 시간은 바쁘게 가 [00:00:18] 어느덧 상경할 때 [00:00:19] 목표와 꿈이 흐릿해 질 때쯤 [00:00:22] 내가 했던 약속들을 [00:00:23] 되새긴 해질 때 그 뒤로 [00:00:25] 채찍질해 날 더욱 [00:00:26] 목 죄지 매일 [00:00:27] 사실 날 목 죈 건 [00:00:28] 돈과 성공이지 damn [00:00:30] 난 바닥을 핥아 본 [00:00:31] 혀를 팔어 [00:00:33] 그 실팬 내 경험이 되는 감옥 [00:00:35] 날 가둬 놓은 수많은 각오 [00:00:37] 그 뒤로 들리는 환호 [00:00:38] 소리와 박수를 [00:00:39] 받게 되겠지 나를 알어 [00:00:42] 그래 나를 알어 또 믿어 [00:00:44] 내 가족 내 친구 [00:00:45] 날 듣는 이들 [00:00:46] 그들에게 내 음악의 이유 [00:00:48] 굳건한 믿음 [00:00:49] 비록 내게 부족한 [00:00:50] 돈과 명예 대신 [00:00:51] 선택한 건 cream villa [00:00:53] 만들어낸 in the village [00:00:55] 선택한 건 cream villa의 [00:00:56] In the village what [00:00:57] 내가 잘 될 거라 [00:00:58] 말하던 형들과 [00:00:59] 여전히 곁을 지켜 줌에 [00:01:01] 어떤 길을 걸은 나 [00:01:02] 내가 그 걸음에 [00:01:03]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았고 [00:01:05] 이 위대한 번영을 위해 [00:01:06] 난 서른 살이 넘어도 [00:01:08] 날 미치게 한다는 것 [00:01:09] 돈은 못 벌어도 [00:01:11] When I get signed [00:01:12] Imma act like fool [00:01:13] 순수를 논하던 [00:01:14] 시절의 나로 되감고 [00:01:16] 내 작품의 대한 [00:01:17] 그 배당률이 얼마든 간에 [00:01:18] 난 자유를 원할 뿐이지 [00:01:20] 계산 끝 [00:01:21] I'm free up 해방 중 [00:01:24] 해내길 [00:01:27] 내가 사랑하는 사람 [00:01:28] 우리 모두가 해내길 [00:01:31] 내 음악을 들어주는 fan들 [00:01:32] 우리 모두가 해내길 [00:01:36] 날 싫어하던 말던 [00:01:36] 상관없어 모두가 해내길 [00:01:40] 해낼게 그래 [00:01:46] 해내길 [00:01:49] 내가 사랑하는 사람 [00:01:50] 우리 모두가 해내길 [00:01:53] 내 음악을 들어주는 fan들 [00:01:54] 우리 모두가 해내길 [00:01:58] 날 싫어하던 말던 상관없어 [00:01:59] 모두가 해내길 [00:02:02] 해낼게 그래 [00:02:07] 해낼게 그래 [00:02:09] 2009 그랜드 픽스 결성 후 [00:02:11] 지금까지 항상 곁에 있어 [00:02:13] 쭉 Deja Vu 같은 삶 [00:02:14] 꾸던 꿈들이 하나씩 이뤄져 [00:02:16] It was not a miracle [00:02:18] 창 밖 저 달은 미러볼 [00:02:19] 매일 밤 빠르게 돌아가며 [00:02:21] 나를 비춰줘 [00:02:22] Fulfilled 굳이 말하자면 10평짜리 [00:02:24] 단칸방에 5명이 [00:02:25] 끼어 자던 날을 기억해 [00:02:27] 하지만 이젠 two doors [00:02:29] 맞춤형 숙소를 [00:02:30] 가졌고 내겐 [00:02:31] 가뿐한 150 월세 [00:02:33] 매일 영감이 쏟아질 듯한 [00:02:34] 바로 이곳에 난 [00:02:36] 지금 여기 와있고 [00:02:37] 성필 형 아직 휠체어 [00:02:38] 앉아 비트 찍어 [00:02:39] 손 까닥하면 만들어 기횔 [00:02:41] 그건 염력 모두 염려했지 [00:02:43] 마치 uri geller [00:02:44] 수저 올리던 놈들 [00:02:45] 다 구부려 아직 누운 체로 [00:02:47] Tiz always on the cut [00:02:48] Two turntables [00:02:49] Doplamingo는 2015년의 [00:02:51] Best producer [00:02:52] Loben과 난 가는 길 달라도 [00:02:53] 언제나 프리즈몰릭부터 [00:02:55] Ex8er는 구두와 팀버를 [00:02:56] 두개다 챙겨와 서울 공연 [00:02:57] Quaimo 망양로의 젊은 랩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