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A - 딥플로우 (Deepflow)/SUMIN (수민)/넉살 (Nucksal) // 词：딥플로우/SUMIN/넉살 // 曲：TK/SUMIN // 编曲：TK // 편하게 갈아입은 옷과 我只需要 내 몸을 파묻을 sofa 舒适的衣服和 그거면 됐어 alright 软绵绵的沙发 날 항상 포근하게 대해줬어 无论你是什么样子 넌 어떤 모습을 해도 请一直温柔地对待我 넌 날 감싸 안아 抱着我 늘어져있는 난 어김없이 今天我依然躺在你的怀里 오늘도 네 품에서 또 꿈을 꾸는 나야 做着梦 해가 뉘엿거리는 하늘을 보며 看着太阳渐渐落山 귀가할 시간 옛 친구들은 到了回家的时间 야 네가 그럴 리가 旧时的朋友们说 呀 你怎么能那样 정상궤도로 돌아온 快回归正常轨道 내 낮과 밤의 시차 我日夜颠倒 새벽 아닌 진짜 저녁에 不要在凌晨而是傍晚 먹는 저녁 식사 吃晚饭呀 작은 앞마당 딸린 작고 아담한 집 小巧而素雅的房子带着一个小小的庭院 40년간의 월세인생을 청산했지 宣告了40年租房生活的结束 현관문 열면 먼저 흔들거리는 꼬리 打开玄关门首先映入眼帘的是 강아지에서 할아버지 된 커리 摇着尾巴的小狗 보글거리는 소리 냄비엔 찌개가 넘쳐 然后看到爷爷煮着咖喱 锅里的汤咕嘟咕嘟的快要溢出来了 김이 모락 나지 그럼 욕조 위로 dive 热气慢慢升腾 让我们到浴缸里潜水 그 사이에 아내가 차려놓은 밥상엔 在那期间妻子开始收拾桌子 내 어머니의 솜씨를 닮은 在桌上摆上了 맛의 반찬이 妈妈做的饭菜 부른 배를 움켜쥐고 맥주 캔을 따 填饱肚子之余来一罐啤酒 또 필요해 내 몸을 파묻어버릴 sofa 躺在沙发上 꽤 피곤했던 하루가 살얼음처럼 녹아 一天的疲惫感就如薄冰般融化了 그때도 내 곁엔 당연히 지금 너야 那时 你当然要在我的身边 날 항상 포근하게 대해줬어 无论你是什么样子 넌 어떤 모습을 해도 请一直温柔地对待我 넌 날 감싸 안아 抱着我 늘어져있는 난 어김없이 오늘도 今天我依然躺在你的怀里 네 품에서 또 꿈을 꾸는 나야 做着梦 시간은 빠른 듯 느려 ay 时间如白驹过隙般 내 뒤를 돌아볼 무렵에 在我回首往事时 우린 많은 걸 그렸네 함께 보낸 무려 有很多值得怀念的东西 15년동안 여전히 내 곁엔 오직 그녀 15年时间过去了 같은 시간을 꾸려온 내 회사와 她还依然陪在我的身边替我打点我的公司和我的职工 내 crew 쭉 살아 남은 vmc 最终幸存下来了 결국 지켜진 내 꿈 最终守住了我的梦想 우린 각자가 자랑스러운 가장이 됐고 我们都成为了自豪的家长 그 중 몇몇은 자기 那之中有几个人 레이블의 사장이 됐고 创立了自己的品牌 손에 잡힐 듯 모든 게 눈에 선해 一切好像都掌握在自己的手里般历历在目 그 해 딥플로우는 생애 那一年 마지막 무대를 서네 Deepflow最终站上了舞台 사랑하는 모두가 날 보러 왔고 所有爱我的人 난 노래를 부를 꺼야 都跑来看我唱歌 맘껏 막은 내리고 mic off 随心所欲地离场 关掉麦克风 아주 긴 여행의 끝 잠시 쉬고파 经历了漫长的旅途后我想好好休息一会儿 제일 편한 옷과 나를 파묻을 sofa 换上最舒适的衣服瘫在沙发里 그때도 여전히 건강할 우리 엄마 那时 我的妈妈还依然健康 이 모든 게 현실이 되길 oh god 我多么希望这一切都是真的 哦 上帝 여전하단 말이 제일 좋아 如果一切如故该有多好呀 서른이 되면 죽을 거라던 그 꼬마 曾以为30岁就意味着死亡的小不点儿 개똥이라도 삶이라면 내게 더 와 如果注定了是无奈的人生 那就让挫折来得更猛烈些吧 난 제대로 사는 법을 알아 我知道如何好好生活 그래 너와 나는 술을 한잔해 我们来喝杯酒吧 여전히 소주를 가져와 还是来瓶烧酒 TV 에는 아이돌이었던 가수가 아줌마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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