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 (Earn Ya Keep) - 넉살 (Nucksal)/쿤타 (Koonta) // 词：넉살/쿤타 // 曲：CODE KUNST/쿤타 // 돈이 없을 땐 하나님 没钱的时候 손자라도 일해야지 即使是上帝的孙子也要工作 고픈 배는 채워야지 않겠어 不是应该填饱饥饿的肚子吗 엄마 왈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마 妈妈说 不干活的人别想着吃饭 이것이야 말로 삶의 这就是人生的圣经 성경 배워야지 않겠어 应该要学习的 달콤한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香甜的午觉起床后 현실은 딱딱한 배게 现实就是硬硬的枕头 내 목을 굳게 하고선 让我的脖子僵硬 벌떡 일으켜 점심시간은 너무 짧아 马上起床 午休时间真的太短了 담배와 커피 스트레스와 함께 香烟咖啡还有压力 내 이마에 선을 긋는 걸 一起在我的额头上留下褶子 선물 같은 것 우리 삶은 像礼物一样的东西 선물 비스무리 한 거라고 들었는데 听说我们的人生是像礼物一样的东西 F**k you 빌어먹을 该死的 먹을 양식을 찾아서 为了去寻找食粮 떠나는 선물이란 이름 所谓的“礼物”不得不离开 가득 찬 지하철 상행선에서 人满为患的地铁上行线上 기타를 맨 사람은 악보를 몇 장 背着吉他的人带着几张乐谱 서류 가방 속에선 在公文包里 미결재 시안이 몇 장 几张未审批的草案 떨어졌을 때 마주친 눈빛 它们同时掉下来的时候 相对而视的眼神 어디로 가던지 하루를 无论去哪里 잘 보내고 편안히 눕길 都祈祷顺利度过这一天 然后舒服地躺下 빌어 비록 돈이 없이 尽管没有钱 하고픈 일만을 하더라도 但只做自己想做的事 돈 때문에 하고픈 일을 못하더라도 或是因为钱的问题 无法做自己想做的事 밥값 해 밥값 해 赚个饭钱 赚个饭钱 어디에 있는 무엇을 하든 열심히 해 无论在哪里在做什么 都要认真去做 밥값을 해 赚个饭钱 집으로 가는 길은 멀고 回家的路很远 회식이 길어지면 가던 길도 몰라 如果聚餐时间变长 回家的路都会不认得 그럼 냄새를 따라가야지 那么就要追随着气味 다듀의 된장찌개 혹은 Dynamic Duo的酱汤或 푹 익은 김치에 돼지비계 熟透的辣白菜配上猪肥肉 한 솥 가득 해 논 카레와 做满一锅的咖喱 젓갈 몇 개 혹은 配上几种鱼酱或 남은 찬에 비빔밥 把几个剩菜放到一起做成拌饭 자 조금만 더 걸어가 다 왔어 再坚持一会儿，马上就到了 피곤한 너를 뉘일 곳 能让疲惫的你躺下来的地方 현관문 앞에서 나왔어 从玄关出来 오늘 뭘 먹을지 누구와 함께 먹을지 今天吃什么啊 要和谁一起吃呢 그런 걸로 난 고민 하지 않아 我不会去苦恼这些 일단 넣고 날 찾아 또 떠나 先将饭放进嘴里 然后出发去寻找自我 오늘 뭘 먹을지 누구와 함께 먹을지 今天吃什么啊 要和谁一起吃呢 그런 거에 의밀 두지 않아 我不会对这些赋予意义 난 길거리 위 생존자 중 하나 我只是街头上苟且生存者之一 억지로 수저를 들고 몇 술 勉强拿起筷子 뜨지도 못하는 날 盛不了几勺饭的我 바라보는 한 공기의 밥과 엄마 望着我的一碗饭和妈妈 내가 지던 이기던 차가운 不管我是输是赢 문고리만 넘어서면 只要越过冰冷的门把手 항상 차려져 있을 就会有时刻都摆放着的饭 그 밥상의 값은 얼마 那饭桌的价值有多少 날 배 불리고 싶어 앙상하게 서있는 想让自己填饱肚子 瘦骨嶙峋站着的 거울 속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镜中的自己能做到的 열심히 먹는 것 soul food food 认真吃的东西 是精神食粮 공연장으로 가는 버스는 前往公演场的公车 상구형의 양화를 건너 move move 经过相九哥的杨花大桥 移动着 일하러 가 我去工作了 너도 이 다리를 건너 일하러 가 你也经过这个桥去工作的吧 우린 참 비슷하네 담에 공연 보러 와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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