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back - 정민혁 词：A-Mi 曲：피터젝 编曲：피터젝 헐떡거리며 달려왔지 보이지않는 결승점 가느다란 끈 보이는 끝은 대체 어디여 위로 올라가는지 아래로 내려가는지 방향을 잃은 지금 꽉 잡을건 career 2003년 부터 한 길만을 걷고 업을 업고 무대를 서도 남는게 없소 유흥업소 쉽게 벌고 싶지만 뿌리쳤고 바라본 꿈은 내 자리 Virgo 반비례 하는 신념과 성공의 척도 놓고싶은 전공 갑 을 관계 어쩔 수 없고 이렇게 된거 화산처럼 터져버리자고 꿈꿨어 Tell the truth 내 태생 덧셈 뺄셈 계산적이지 않고 달려왔지 매 해 갱생을 도와 준 비트 위에 맹세 내겐 빌어먹을 이것 밖에 없기 땜에 Keep myself 방황은 없어 다 털어버리고 이제부터 시작 Keep myself 포기란 없어 요동치며 달궈진 뜨거운 심장 날카로운 이빨들 모진 핍박 속에서 힙합 올라가 꽂을 깃발 Keep myself 날 가두려하는 Keep myself 그 어떤 힘 앞에 Sick한 flow sick한 rhyme 철학이랍시고 이빨 털었던 병신들 기가차 날 이용했던 거지 근성 money chaser '진짜'를 언급하던 혓바닥 문제있어 그런 지금 결국 누가 살아남았지 니 엉덩이에 꽂힌 여러장의 수표 니 존재를 무효 시킨 무덤이자 굴욕 울며 불며 감성팔이 f**k ya'll 선샤인이 어쩌구 사랑해가 저쩌구 너 똥싸는건 멋있고 내 음악은 멋없구 뻑하면 뭐 돈 차트 순위 음원 수익 좋겠다 씨발놈아 좃이나 까잡소잉 뜨고 싶은 욕심 누구나 똑같애 좁아터진 이 바닥 이미 포화상태 쌍팔년도 뽕짝같은 비트로 이 씬을 비틀어 홍대 나가 귀 뚫어 숨고 싶어 쥐구멍 얼마전에 음반 나온 랩퍼에요 라고 떠들다가 개수작 이름이 뭐에요 껍데기 뿐인 명함 니가 흐린 이 씬 평판 어쩌다 잡힌 공연 허세부리며 염병함 발음 전달력 역시 라이브도 딸려 방구석 스튜디오 MC 디룩디룩 살쪄 감점 할 것도 없어 완전 빵점 전기 끊겨버린 니 방처럼 무대마저 암전 뭐 니 랩은 호랑이 내 귀를 물어뜯고 뭐 장전 된 총이라서 나를 쏴 죽여 진짜 보자보자 하니 하는 짓이 고자 고작 혼자 좋다 놀다 졸아 간지차린다고 뒤집어 쓴 스냅백 대신 노트에다 라임을 가득 수납해 내 앞에서 굴리지마 눈깔 시꺼먼 속 븅신아 그러다 훅 가 Keep myself 방황은 없어 다 털어버리고 이제부터 시작 Keep myself 포기란 없어 요동치며 달궈진 내 스키니가 웃기니 못끼니까 뭐 끼리끼리 놀고 있다고 스스로 병신인거 밝히니 노력없이 떠들기만 하잖아 깜빡이도 안켜 껴들기만 하잖아 알아서 모셔줘 멋진 후배들 넌 후회를 하고 내가 나와 꿈에 늘 요즘 시달리고 있다며 원형 탈모 하는 것도 없으면서 조급하니까 뭐 저 새끼 자리 내꺼였는데 원래 열등감에 쥐어뜯다 머리빠진게 뻔해 내 동생들 힘들때 니가 떼간 돈 병원비로 쓰냐 웃기지도 않은 꼴 작은 그릇 너에겐 없는 비젼 밑져 볼 생각 않고 몇 푼에 미쳐 한 때는 친구 라는 아까운 단어 뒤져서도 할 말 없어 책임은 다 너 쌩판 알지도 못하던 놈팽이들 내 홍보 도와준다하니 예의를 갖췄지 허나 방송 한번 잡힌 적 없고 뻔한 장사치 하나같이 사기꾼였어 이 바닥 생리 불공정한 게임 알고 있지만 매번 당하는 건 왜지 랩 못하고 더군다나 안되는 솔로 홍보 핑계 술쳐먹고 나온 볼록 한 배를 보이고도 한 배를 탔다 고 말하며 속이고 끝까지 빠져나갈 통로 만들어놓고 뒤통수 까는게 니들의 능력 피알 아니고 지랄 아닌가 맺힌게 좀 많나봐 라임이고 플로우고 다 집어치고 이래도 시발 못한다고 까봐 드러운 내 성격 탓하지마 변명 꼭 두고봐 이 악물고 끝까지 나 버텨 Keep myself 방황은 없어 다 털어버리고 이제부터 시작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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