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피 우는 새 (悲伤哭泣的鸟) - 아웃사이더 (Outsider)/이수영 (李秀英) // 词:아웃사이더 // 曲:구본정/Class's // 编曲:구본정/최수산나/Class's // 잊겠습니다 내일도 我会忘记 그리울 테니 因为明天也会思念 꽃 피고 봄이 오면 花开后 春天来临的话 넌 내 곁에 올까 你会来到我身边吗 해 저문 언덕에서 太阳落下的岸边 널 기다릴 거야 我会一直等你 고요한 밤 너의 安静的晚上 온기가 뺨을 적실 때 你的温度弄湿我的脸颊时 오늘도 그 밤처럼 今天也像那天晚上 널 노래할 거야 一样 唱着你 오늘도 당신이 없는 이곳에서 今天也 在你离开的这里 하지만 당신의 흔적이 你的痕迹 없는 곳이 없는 无处不在 이곳에서 어찌 살아야할지 在这地方该怎么去生活 못내 걸음을 걸어야할지 该怎么走出这一步 울음을 할지 물음이 찰진 是该哭吗 별 헤는 동녘 그리움 자옥한 在这东边的悬崖上 하늘을 망연히 바라볼 뿐 只能茫然地望向充满思念的天空 난 오늘도 당신을 그리며 我今天也思念着你 때 없이 노래합니다 唱着歌 구멍 난 가슴에 당신을 품고 用穿透的心拥抱着你 끝없이 춤을 춥니다 一直跳着舞 짝 잃은 새처럼 애처로운 失去伴的鸟儿一样 달빛을 벗 삼아 슬피 웁니다 依着月光伤心地哭着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眼泪流干后 在你离开的这地方 떠나간 자리를 서성입니다 不断徘徊着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我很孤独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需要有人来听我说话 心很凉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太冷了 谁来带我离开这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苦难与试炼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甜美的人生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和无限的孤独是对称的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一遍遍呐喊着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召唤幸福的咒语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用半闭的眼睛 외로움을 달래본다 来克服孤独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夜晚过去 꽃이 피면 花开的话 그대는 올까 你会回来吗 하염없는 빗물은 가엽게도 不停下着的雨水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如纤细的落叶一样 跳着舞 하릴없이 피고 지는 不停地开了又谢 내 맘을 알까 你能听见我的心吗 꽃 피고 봄이 오면 花开后 春天来临的话 넌 내 곁에 올까 你会来到我身边吗 해 저문 언덕에서 太阳落下的岸边 널 기다릴 거야 我会一直等你 고요한 밤 너의 安静的晚上 온기가 뺨을 적실 때 你的温度弄湿我的脸颊时 오늘도 그 밤처럼 今天也像那天晚上 널 노래할 거야 一样 唱着你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서 每个人睡着的月光下 별과 바람 당신과 나 星星和风 你和我 이렇게 우리만 깨어서 只有我们醒着 조용히 속삭였지 安静地低声私语 그때 우리는 말없이 서로의 那时候我们彼此默默无言 상처를 꺼내놨고 把对方的伤疤漏出来 서로가 서로의 비밀을 互相把互相的秘密 맘으로 묶고 언제가 绑在心里 될지도 모르는 期待着 그 날을 그리며 不知道是哪天的那天 굳건히 약속했지 并约定着 그때 그렇게 스쳐간 那时那样走过的 당신의 눈가에 你眼角边 눈물이 빛났고 闪着泪花 내 맘에 아련히 피어난 在我心中开出来的 한 송이 국화꽃 그 꽃을 一朵菊花 당신께 드리게 될 줄 却做梦也没想到 꿈에도 몰랐었지 这朵花会给与你 난 오늘도 떠나간 我今天也对离开的你 당신을 그리며 思念着 때 없이 노래를 부르지 不停地唱着歌 난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我很孤独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需要有人来听我说话 心很凉 차가워 누가 날 太冷了 여기서 꺼내줘 谁来带我离开 끝없는 고난과 시련 这苦难与试炼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甜美的人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