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나의 공주님 (对不起 我的公主) - 팻두 (FatDoo)/한홍임 (韩洪任) // 词:팻두 // 曲:박형민/유준성 // 编曲:박형민 // 우리 헤어지지 말자 我们不要分手 비 오는 거리에서 在下着雨的街道 우리 헤어지지 말자 我们不要分手 이 가로등 아래서 在路灯下面 이별을 앞둔 사랑을 마주하면서 面对着即将离别的爱情 울며 애원하는 널 뒤로한 채 将哭泣着哀求的你 抛在身后 Say goodbye // 어쩔 수 없이 그녀 손을 놨어 无可奈何 放开了她的手 가진 건 없어도 행복하게 해줄 就算一无所有 거라는 말 따윈 그녀 부모님 앞에선 曾经说让你幸福的那句话 在她父母面前 가위에 잘리고 찢겨져버린 색종이 成了被剪子剪碎的 支离破碎的彩纸 현실은 드라마와는 달라서 因为现实和电视剧不同 용기 있는 청혼은 아픔만 몰고 왔어 鼓起勇气的求婚 伴随着痛苦而来 아니 뭐 학벌 그런 거 중요할 수 있어 学历之类的东西 就那么重要吗 근데 그게 당신 딸의 행복을 但是那个无法 결정할 순 없어 决定你女儿的幸福 다 괜찮은데 내 품에 안겼던 明明都还不错 但无法替代曾经依偎在我怀中的 너의 작은 어깨와 你小小的肩膀 천사 같은 미소를 대신할 수 있는 게 和天使般的微笑 이 세상엔 없다는 게 슬플 뿐 这世界上没有的东西 只是悲伤而已 그리고 몇 주 뒤 너에게 카톡이 왔어 然后几周之后 收到了你发来的kakaotalk 선을 봤다고 매너 좋고 종교도 같다고 你说相亲了 对方很有礼貌 宗教也相同 맞아 너한테는 그런 사람이 어울려 是啊 对你而言 那样的人更适合你 부디 우리의 몇 년보다 希望比起我们的几年 오늘이 더 가치 있기를 빌어 今天更加有价值 오늘은 너와 난 이별이 아닐 거야 今天不会是你和我的离别 태양이 져도 계속 빛날 거야 就算太阳落山 依旧明亮 아무리 긴 시간 이 흘러가도 不论经过多么漫长的时间 비바람 몰아쳐도 就算风雨席卷而来 이 자리에 있을 거야 我也会一直在这里的 미안해 나의 공주님 对不起 我的公主 손목에 칼을 대고 죽겠다고 매일 밤 每天晚上 用刀划着手腕 说不想活了 그때가 벌써 추억이 됐어 오늘 딱 那个时候这么快就成了回忆 今天正好过了2年 2년이 흘렀지 널 잊기 위해 일만 했지 为了忘记你 只是不断的工作 꿈에서 나 깨기 싫어 我不愿从梦中醒来 현실을 막 밀어냈지 正要推开现实 어깨너머 들었어 결혼했다고 偷偷地听说 你结婚了 분명 멋진 사람일 거야 완벽하고 一定是帅气的人 很完美的人 지금 생각해보면 现在回想起来 너네 부모님 말씀이 맞아 你父母说的话是对的 결혼은 철없는 사랑관 달라 结婚和懵懂的爱情不同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但是 能够手牵手一起微笑的人 손잡고 함께 웃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은 直到成为老爷爷老奶奶 한 번뿐인 이 짧은 인생에서 그리 많이 在仅此一次的人生中 찾아오질 않아 难得一见 그러던 어느 날 너에게 전화가 걸려왔어 但是某一天 接到了你的电话 흑흑 呜呜地哭泣着 여보세요 오랜만에 전화해서 왜 울어 喂 时隔许久打了电话 怎么哭了呢 남편하고 싸웠어 오빠 哥哥 我和老公吵架了 지금 어디야 现在在哪里啊 오늘은 너와 난 이별이 아닐 거야 今天不会是你和我的离别 태양이 져도 계속 빛날 거야 就算太阳落山 依旧明亮 아무리 긴 시간 이 흘러가도 不论经过多么漫长的时间 비바람 몰아쳐도 就算风雨席卷而来 이 자리에 있을 거야 我也会一直在这里的 이 넓은 세상에서 在这广阔的世界上 내가 널 만난 건 我遇见你 사랑해야만 할 이유가 있어서 因为有必须去爱的理由 아팠던 기억들 다 내가 안아줄 거야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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