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 (素颜) - Nine Seconds (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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词：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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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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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want a 쌩얼
我只想要一个素颜
화장같은건 안 해 girl
不浓妆艳抹的女孩
눈이부셔 광채 burn
光彩夺目
마치 오드리햅번
正如奥黛丽赫本一样
요즘 길거릴 걷다보면 가끔
最近行走在路上才发现
화장도 안한 여자들이보여 반쯤
偶尔看到没有化妆的女人
꾸며진 free한
有一半都打扮得很休闲
옷차림 Is fly so fresh
衣着打扮给人清新的感觉
난 저게 진짜 명품 같애 내가 더
我觉得那个好像才是真正的名品
만족스러워 가끔 fresh한 고딩들애
我更加满意 偶尔给人清新感的高中生们
어울리지않는 화장이 포인트래
不协调的妆容是重点
가끔 어디 한구석에 박아논 두개
偶尔在某个角落里碰到
진실 혹은 거짓 자꾸 의심만드네
有两个 真实或者假象 总是令人怀疑
누군가는 화장이 예의래
有人说化妆是礼仪
이딴 사상이 만든 겉치레에
这种思想创造的讲究外表
속 빈 배추에 다 값을 요구하는 김치
空心白菜都成了要求价格的泡菜
들 성공에 잣대는 고철 덩어리지
成功中的标准就成了一团废铁
남의시선 따윈버려
抛开别人的视线
And you know that's right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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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몸매도 준수한데
脸庞俊秀 就连身材都完美无比
뭘바라지도않어
并不奢望什么
니가진짜야 that's right right right girl
你是真实的 那是正确的 女孩
I just want a 쌩얼
我只想要一个素颜
화장같은건 안 해 girl
不浓妆艳抹的女孩
I know I know I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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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부셔 광채 burn
光彩夺目
마치 오드리햅번
正如奥黛丽赫本一样
피부에 뭘 발랐는지 광채가나
皮肤究竟抹了什么 散发着光彩
여자가봐도 부러운지 산책하다
女人们看了都如此羡慕
마주친 여자들의 시선 단체관람
散步时遇到的女人们的视线 集体观看
태양도 너만 비추네 그림 한채같아
就连太阳也只照耀你 如同一幅图画
오늘 산책처럼 도심 데이트 에도
今天就像散步一样 就算在市中心约会
걍 진짜 편안하게 날 맞이 해줘
就那样穿着舒适一些来迎接我吧
아무렇게나 입어도 이쁜데 괜히
不论怎么穿都很漂亮
한번쯤은 혹하게 꾸며주는 센스쟁이
偶尔一次会打扮得使人迷惑的有品位的人
난 사람 냄새에더 환장해에
我更痴迷于人情味
눈치 못챌 얕은 화장에
在察觉不到的浅浅的妆容中
명품 없이도 내겐 빛나 보이는걸
就算没有名牌 对我而言看起来也如此耀眼
딴남자한테는 너무 높아 보이는벽
对于其他男人来说 看起来是难于逾越的高墙
아무래도 제대로 씌였네
不管怎么样都岿然不动
뭘해도 전부내겐 귀엽네
不论做什么 一切对我来说都很可爱
난 골빈애들 처럼 너가 연봉얼마 벌든
我就像是脑袋空空的孩子 不管你年薪赚多少
관심없어 돈 보단 마음이야 뭐든
毫不在乎 比起钱 真心更重要
I just want a 쌩얼
我只想要一个素颜
화장같은건 안 해 girl
不浓妆艳抹的女孩
I know I know I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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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부셔 광채 burn
光彩夺目
마치 오드리햅번
正如奥黛丽赫本一样
옷이 날개긴해도 가끔이지
即使人靠衣装马靠鞍
다 벗은 속은 그저 속빈 깡통이지
但全脱下的里面 只是空心罐子
월급 반 이상에다 혹은 엄카지
超过一半以上的工资 或许还有妈妈的卡
그게 자랑인듯 남한테
那个好像感到很骄傲 对其他人
사치를 요구하지
强求奢侈
넌 된장발라 먹은 걔들과는 달라
你和抹上大酱吃的家伙们不一样
가끔은 또 환장하게 꾸밀줄도 알어
也会偶尔打扮得让人疯狂
남한테 과한 요구도 하지 않아
不会像其他人做过分的要求
남자의 집안이나 연봉 따윈 신경 안써
男人的家境或者年薪之类的 毫不在乎
I just want a 쌩얼
我只想要一个素颜
화장같은건 안 해 girl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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