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에 핀 붉은 꽃 - kk[韩 시월에 핀 붉은 꽃 말없이 떠났고 在十月盛开的花已经悄悄的离去 남겨진 이들의 가슴 깊이 자국은 남고 在人们的心里留下深深的印记 덧없이 진 그대를 이제 기억해도 再次想起短暂盛开的你 뽀얗게 먼지 덮힌 시간만 어둑한 귀로 只有那盖在灰尘下的你和黑黑的归路 시월에 핀 붉은 꽃 말없이 떠났고 在十月盛开的花已经悄悄的离去 남겨진 이들의 가슴 깊이 자국은 남고 在人们的心里留下深深的印记 덧없이 진 그대를 이제 기억해도 再次想起短暂盛开的你 뽀얗게 먼지 덮힌 시간만 어둑한 귀로 只有那盖在灰尘下的你和黑黑的归路 어느날 아침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有一天突然响起的电话 낯설은 목-소리가 내게 전하길 그녀가 떠나 陌生的声音告诉我她的离去 모든게 덧없어진 그녀 지난밤에 목을 매 对一切都失望的她 昨晚已悬梁 남겨진 사람들 충격에 말을 못해 목이 메 留在这世上的人备受打击而说不出话 꽃다운 나이 겨우 스물 그리고 하나 像花一样的年华只有22岁 아름답던 그녀 입은 이제 숨을 쉬지 않아 美丽的嘴唇再也说不出话 아무말 하지 못했던 그녀만의 아픔 无法说出来的痛 누구도 이해못할 그녀만이 지고 있던 슬픔들 谁都无法理解她的悲伤 한동안 멍하니 그녀와 함께했던 때를 떠올려 突然想起与她在一起的那些日子 우리 함께 나눴던 많은 얘기를 떠올려 想起我们谈过的许多话题 그때 미처 못했었던 많은 얘기 那时没能说出来的话 이제는 영원히 닿지 않을 나만의 목소리 现如今永远也无法转达 오늘은 이렇게도 날이 맑은데 今天的天气是这么的晴朗 오늘은 이렇게도 날이 맑은데 今天的天气是这么的晴朗 조금 더 참아보지 그랬어 왜 그랬어 为什么不再忍一忍 오늘은 이렇게도 날이 맑은데 今天的天气是这么的晴朗 시월에 핀 붉은 꽃 말없이 떠났고 在十月盛开的花已经悄悄的离去 남겨진 이들의 가슴 깊이 자국은 남고 在人们的心里留下深深的印记 덧없이 진 그대를 이제 기억해도 再次想起短暂盛开的你 뽀얗게 먼지 덮힌 시간만 어둑한 귀로 只有那盖在灰尘下的你和黑黑的归路 시월에 핀 붉은 꽃 말없이 떠났고 在十月盛开的花已经悄悄的离去 남겨진 이들의 가슴 깊이 자국은 남고 在人们的心里留下深深的印记 덧없이 진 그대를 이제 기억해도 再次想起短暂盛开的你 뽀얗게 먼지 덮힌 시간만 어둑한 귀로 只有那盖在灰尘下的你和黑黑的归路 그 누구나 때가 되면 흙이 되지만 虽然人总会成为那一堆土 시월에 핀 붉은 꽃도 끝내 잎이 지지만 虽然十月的红花终究也会谢 그 끝이 정해진 우리네 삶은 언제나 已经定好终点的我们 계절처럼 등 떠밀려 저 멀리로 흘러가 就像四季一样被岁月推着一直远去 항시 덜 아픈 자가 더 아픈 자를 끌어안고 不痛的人要抱着痛的人 산 자는 가는 자를 눈물로 배웅하고 活着的人要送死去的人 그녀의 부재로 내 동생은 울고 因她的不在 我的弟弟在哭 잠시나마 행복했던 시절로 한 번 더 웃고 因为那短暂的幸福再次微笑 육신은 땅에 묻고 추억은 마음에 품고 肉身是埋在地下 回忆却留在心里 인연의 끈을 잡고 신에게 비는 기도 牵着姻缘的线向神祈祷 상실의 아픔 잃어버렸지만 잊어야 하며 失去的痛苦虽然忘记 끝까지 간직하되 얽매이지 마라 可以收藏但不能执着 이건 네 영혼에 놓아주는 주사 这是给你的灵魂打一针 생로병사 몸이 아닌 혼이 병들어 떠난 망자 不是因为生老病死而是因为灵魂生病而死亡 그 낭자의 시련을 이해할 순 없으나 虽然无法理解娘子的苦痛 남은 자의 절규 또한 비트에 남기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