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망상 Pt. 3 (被害妄想 Pt.3 (With Tbny)) - Epik High (에픽하이)/TBNY // 词:타블로/미쓰라진/얀키/톱밥 // 曲:얀키 // 지금 난 걷고 있어 참 많이 떨고있어 我现在在走着 极度紧张 나 없인 살 의미가 없다던 그런 널 没有我就没有活下去的意义的你 매몰차게 내몰아내 돌아서 뒤돌아서 被冷淡地赶走 转过身去 난 바로 그녀 품으로 갔어 我立刻去到她的怀抱里 쓰러져 울며 애원하던 널 那个倒下哭泣哀求的你 그렇게 외면하는게 아니였어 并不是就要避而不见 매일 내 아침을 차리던 널 이리도 每天为我准备早餐的你 쉽게 보내는 건 아니란걸 不是轻易就能送你离开 알면서도 니가 난간에 明知如此 你爬上栏杆那个场景 올라서던 그 장면 내 꿈을 난자해 还是捅入我的梦里 간밤의 악몽 필요한건 물 한컵 昨夜的噩梦 需要一杯水 차려진 아침 식사 숨막혀 准备好的早餐让人窒息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现在呼吸要停窒了么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心脏变得冰凉了么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在哪里看着我呢 언제까지 나를 원망할까 要埋怨我到何时呢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现在呼吸要停窒了么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心脏变得冰凉了么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在哪里看着我呢 언제까지 나를 따라올까 要跟着我到何时呢 어느 한 남녀는 어느 한 밤 某一双男女 某一个夜晚 아주 자그만 호기심 很小的好奇心 반의 속도위반에 걸려 一半的速度 被发现违法 쾌락이란 뱀은 이미 두 사람을 삼켜 名为快乐的蛇将两人吞噬 탯줄이란 올가미는 그녀 목을 조여 名为脐带的绳套已将她的脖子勒紧 엎친데 덮쳐 남자는 여잘 떠나버려 雪上加霜 男人抛弃了女人 여잔 아길 배려하며 女人照顾着孩子 교회안에 버려 그러나 要扔在教会里吗 딱 한 발짝도 못가 oh god 그 애미의 寸步难行 噢上帝 那个女人 자식은 슬피 우는가 느끼는 죄책감 是在悲伤地哭泣么 感受到了负罪感 그 여잔 아기 곁에 가 那女人走到孩子身边 자기 자식입을 막아 捂住自己孩子的嘴巴 핏기는 옅어가 흘리는 눈물과 渐渐失去血色 流下的眼泪 버림받은 어린 목숨과 끝내 和被抛弃的幼小生命一起终结 그녀 역시 고통에 숨을 끊는가 她果然也是在苦痛里断气吗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现在呼吸要停窒了么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心脏变得冰凉了么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在哪里看着我呢 언제까지 나를 원망할까 要埋怨我到何时呢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现在呼吸要停窒了么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心脏变得冰凉了么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在哪里看着我呢 언제까지 나를 따라올까 要跟着我到何时呢 가로등 불 밑에 붉은 在路灯下 피가 물든 눈빛에 날 被鲜血染红的眼神 바라보는게 끔찍해 사지가 뒤틀린 채 看着我 害怕得四肢扭曲 낯선 시체와 텅빈 길끝에 那陌生的尸体 和空荡道路的尽头 그저 둘 뿐인데 唯有两人 숨죽인채 주님의 눈피해 屏住呼吸 躲开上帝的眼神 Trunk속에 눕힌채 将尸体藏到后尾箱 핸들을 쥐네 숨긴 죄 때문에 握住方向盘 因为藏起来 고개 숙인채 低下头 가쁜 숨이 내 가슴속에서 急促的呼吸在我的心里 악취를 풍기네 散发着恶臭 아직도 술에 취해 앞길은 依然喝醉了酒 암흑 뿐인데 前途唯有一片黑暗 길 끝에 강변의 깊은 늪에 道路尽头 那江边深深的沼泽里 그 시체를 묻은채 埋藏着那具尸体 난 그때 꿈을 깨 안심의 我那时候从梦里醒来 숨을 쉬네 출근길에 呼出一口安心的气息 只是上班路上 가위 눌린채 잠시 잠든것 뿐인데 不小心睡着 做了个噩梦罢了 참 웃기네 그저 꿈이라 真是可笑 明明嘴上说着 말하면서 무시해 那只是梦 忽略它的存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