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许永生
时长: 03:27
呼.. - 许永生[00:00:00]
이대로 기억이 없어져 버리면 좋겠어[00:00:01]
약해 빠진 마음에 여지 없이 무너져가[00:00:09]
흩어져 가는 음악들 속에 내 맘이 왠지 들켜버려서[00:00:18]
내 속에 드리운 널 그리는 맘을 꺼내 논다[00:00:26]
그냥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00:00:35]
니 눈에 비친 날 다시 보고 싶어서[00:00:39]
니 여린 맘이 날 위로하러 와줄 것만 같아서[00:00:43]
한 번도 잊지 못한 기억들 속에[00:00:52]
아무일 없다는 듯한 순한 눈으로[00:00:56]
니 여린 맘이 나를 위로하러 와줄 것 같아서[00:01:00]
이대로 잠들면 내일은 괜찮아지겠지[00:01:31]
하루만큼 너 멀어지기를 바라지만[00:01:37]
그냥 이런 날이 올 것 같아서[00:01:44]
내 품에 가는 몸을 맡길 것 같아서[00:01:50]
니 여린 맘을 위로해 줄 날이 올 것만 같아서[00:01:56]
남기면 안 될 기억은 잡아 놓고[00:02:05]
부끄러운 기억을 왜곡해가면서[00:02:09]
니 여린 맘을 애써 바래본다 추한 내 마음이[00:02:13]
내 맘이 애써 모른 척한 널..[00:02:22]
눈물이 소리 없이 기억해 oh~[00:02:31]
그냥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00:02:41]
니 눈에 비친 나를 보고 싶어서[00:02:45]
니 여린 맘이 날 위로하러 와줄 것만 같아서[00:02:49]
한 번도 잊지 못한 기억들 속에[00:02:58]
아무일 없다는 듯한 순한 눈으로[00:03:02]
니 여린 맘이 나를 위로하러 와줄 것 같아서[0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