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金振彪
时长: 03:39
흐르는 강물처럼 - 김진표 (金振彪)[00:00:00]
하루종일 신이나게 싸웠지[00:00:32]
미친듯이 고래고래 소리 질렀지[00:00:34]
이제 그만 때려쳐 모든것들 관두자구,[00:00:36]
있는 힘껏 마구 소리질렀다구[00:00:39]
어떻게 그럴수 있냐구 우릴 이어주는 한 가닥만이[00:00:41]
남아버린 이제 ’마지막’ 정말 그것마저 끊겨 나갈꺼라[00:00:46]
나는 생각했지 이렇게 지난뒤 생각 해 보니 정말 웃음만이[00:00:49]
이제 그저 얘깃거리 우리 추억부르는 소리[00:00:54]
그래, 정말 미친듯이 애를 써봤자,[00:00:59]
때론 절대 엉켜풀리지도 않지[00:01:01]
허나 이제 정말 조금은 알것같아[00:01:03]
절대 서두를 것 하나 없지[00:01:06]
Like a river flows, The thing I’ve come to know.[00:01:09]
In the making of me. You give the love I need.[00:01:17]
Like a river flows.[00:01:22]
아주 어렸을 때, 그땐 뭐가 그렇게도 무서웠었는지[00:01:26]
아주 아련한 기억 속에 너무도 크게 울며[00:01:30]
미친듯이 떨며 불안해 하면,[00:01:33]
’생각하지 말고 이제 그만 자렴’[00:01:35]
어머니의 따스한 손길이 내볼을 스칠때면,[00:01:37]
알수없는 포근함이 감도는 나의 내면[00:01:41]
시간은 다시 돌아와 또 추억속에 빠지는건 잠시라고[00:01:44]
지금은 너무도 많은 것 들이 바뀌어, 눈 적셔주던 마음아껴[00:01:49]
이젠 내가 나의 손을 내밀차례[00:01:53]
첨엔 어색도 하겠지만, 또 이제 금방익숙해지겠지[00:01:55]
다른 모든 것 들이 그렇듯이 흐르는 시간이 해결해줄겠지.[00:01:59]
Like a river flows, The thing I’ve come to know.[00:02:03]
In the making of me. You give the love I need.[00:02:12]
Like a river flows.[00:02:16]
벌써 7년, 이시간 잘 보내왔는지도 모르는채[00:02:20]
정말 앞만보며 뛰어왔지 그 언젠가, 내가 뒤를 돌아볼 때[00:02:25]
사랑하는 친구, 나의 식구, 영원히 함께 할 나의 여자친구,[00:02:29]
또한, 나의음악 사랑해 주는 많은 사람들이[00:02:34]
나를 맞이해줬으면, 끝까지[00:02:36]
Like a river flows, The thing I’ve come to know.[00:02:59]
In the making of me. You give the love I need.[00:03:06]
Like a river flows.[00:03:11]
Like a river flows,[00:03:15]
The thing I’ve come to know.[00:03:20]
In the making of me.[00:03:24]
You give the love I need.[00:03:26]
Like a river flows.[0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