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Roy Kim
时长: 03:24
서울의 달 (首尔的月亮) - 로이킴 (Roy Kim)[00:00:00]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00:00:14]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00:00:25]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00:00:37]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00:00:49]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00:00:54]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00:01:01]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00:01:12]
가끔 비가 내리면[00:01:36]
구름에 네 모습이 가려[00:01:42]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 지네[00:01:48]
텅 빈 이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00:01:53]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00:02:00]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00:02:11]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00:02:35]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00:02:47]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00:02:57]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0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