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Ubare’s Picnic
时长: 04:44
천천히 다가와 (慢慢的走来) - 유발이의 소풍 (Ubare's Picnic)[00:00:00]
열두시 종이 울리면 사라질 호박 마차처럼[00:00:04]
반짝였던 일들이 점점 초라해지고 있어[00:00:16]
세상은 내게 너무 많은 얘길 해주고 있어[00:00:27]
모두 쉼 없이 달리며 나를 지나가고 있어[00:00:38]
아무도 아무소리도 없는 시간이 사라져[00:00:52]
천천히 다가와 내게[00:01:24]
천천히 다가와 내게[00:01:35]
천천히 다가와 내게[00:01:47]
천천히 다가와 내게[00:01:58]
엄마 몰래 숨겨뒀던 하면 안 돼는 일들이[00:02:21]
손만 까딱하면 된다며 날 유혹하고 있어[00:02:32]
세상은 너무 많은 일들을 허락하고 있어[00:02:44]
할 수 있는 일투성인데 한숨만 늘어[00:02:55]
가끔은 모든 일들이 너무 배부른 것 같아[00:03:08]
천천히 다가와 내게[00:03:40]
천천히 다가와 내게[00:03:52]
천천히 다가와 내게[00:04:03]
천천히 다가와 내게[0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