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尹贤尚
时长: 04:10
酒劲 20 Blues - 尹贤尚[00:00:01]
술기운이 날 밟고 올라가[00:00:23]
오늘 긴 하루도 이제[00:00:29]
끝을 맺으려 하네[00:00:32]
거실에 누워 창 밖을 보니[00:00:38]
그리웠던 시절 생각나네[00:00:44]
나지막한 내 꿈은[00:00:53]
분명 이게 아니었는데[00:01:00]
아 이제 뒤돌아보니[00:01:08]
이제는 이미 늦은 것 같아[00:01:15]
겁만 내는 건 아닐까[00:01:19]
아름답던 일년이[00:01:23]
뭘 했다고 벌써[00:01:30]
봄이 가고 겨울이 오는지[00:01:33]
봄은 다시 또 오니까[00:01:38]
단출 잠궈 옷을 여미고[00:01:45]
스무 번째 달력을 넘긴다[00:01:49]
아련한 내 맘속에[00:02:25]
깊게 담아두었던 추억[00:02:32]
져가는 밤하늘 보며[00:02:40]
그대 하나로 그저 좋았던[00:02:47]
그 때로 돌아가고파[00:02:51]
아름답던 일년이[00:02:55]
뭘 했다고 벌써[00:03:02]
봄이 가고 겨울이 오는지[00:03:04]
봄은 다시 또 오니까[00:03:10]
단출 잠궈 옷을 여미고[00:03:17]
스무 번째 달력을 넘긴다[00:03:21]
Oh ~그때 우린 어디에[0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