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林品璇
时长: 04:00
오늘 밤 (今夜) - 린 (LYn)/배치기 (BaeChiGi)[00:00:00]
오늘 밤 그대가 보고 싶은데[00:00:00]
오늘 밤 그대랑 놀고 싶은데[00:00:12]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00:00:22]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00:00:24]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00:00:26]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 져서[00:00:28]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00:00:30]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00:00:33]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00:00:36]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00:00:39]
오늘 밤 내게로 다가와서 속삭여줘[00:00:41]
하루가 너무 길어 종일 네 생각했지[00:00:44]
빨리 날이 저물길 널 만날 생각만 했지[00:00:47]
오늘은 말야 꼭 우리 함께 누워 놀고 싶어[00:00:49]
이렇게 또 하루를 끝내고픈데[00:00:52]
양손 가득히 먹고 마실 거릴 싸들고[00:00:55]
돌아가는 발걸음이 왜 이리 가벼운지[00:00:57]
밤샘 수다와 내 얼굴 붉히다[00:01:00]
은근스레 그대 품에 기대 잠든다[00:01:03]
오늘 밤 그대의 매끈한 복근에 얼굴을 부비부비고[00:01:06]
오늘 밤 그대는 부드러운 내 다리를 스르륵 쓸어 올리고[00:01:11]
우리 침대 위는 저 어린애들 놀이터처럼[00:01:17]
그렇게 즐거우면 돼[00:01:22]
오늘 밤 오늘 밤 그대 모습에 난 자꾸자꾸 열이 나고[00:01:26]
그대와 오늘 밤 달이 비추면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죠[00:01:37]
점점 다가와서 그대와 나 사이[00:01:48]
어색한 시간은 건너 띄는 이 타이밍[00:01:51]
달빛이 부르는 노래에 맞춰서 움직여줘[00:01:54]
그대가 고픈 내가 들어갈 수 있게 Open 해줘[00:01:57]
맘이 동했어 오늘 밤은 통했어[00:02:00]
쭈뼛거릴 때가 어제인데 우린 변했어[00:02:02]
언제 다시 느낄지 모를 순간이 지났지만[00:02:05]
이젠 너와 나 비밀이 없는 사이가[00:02:07]
오늘 밤 그대의 널따란 어깨를 와라락 끌어당기고[00:02:11]
오늘 밤 그대는 찰랑한 내 마음을 천천히 어루만지고[00:02:16]
우리 둘만 아는 비밀스러운 이야기처럼[00:02:22]
그렇게 서롤 쓰면 돼[00:02:26]
오늘 밤 오늘 밤 그대 모습에 난 자꾸자꾸 열이 나고[00:02:31]
그대와 오늘 밤 달이 비추면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죠[00:02:42]
열두 시 다가와 구두를 흘린 신데렐라도 이런 맘일까[00:02:54]
너에게 홀린 나 오늘 보내주기 싫은데[00:03:05]
오늘 밤 오늘 밤 그대 모습에 (그대 모습에)[00:03:14]
난 자꾸자꾸 열이 나고 (후끈후끈 열이 나고)[00:03:20]
그대와 오늘 밤 달이 비추면 (달이 비추면)[00:03:25]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죠 (키스해요 우리)[00:03:31]
오늘 밤 오늘 밤 그대 모습에 난 자꾸자꾸 열이 나고[00:03:36]
그대와 오늘 밤 달이 비추면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죠[00: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