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Brown Eyed Girls
时长: 03:33
클렌징크림 (洗面奶) - Brown Eyed Girls (브라운아이드걸스)[00:00:00]
아파' 아파 다쳐버린 맘이 많이 많이[00:00:01]
Oh my honey' honey' baby 어떻게 해야 하죠[00:00:06]
온종일 미친 듯이 놀고 와선 짙은 화장을 지우죠[00:00:13]
이런다고 다 잊혀질까요[00:00:18]
참 못나게도 반쯤 지워져 버린 두 볼에[00:00:23]
반쯤 지워져 버린 내 입술 위에[00:00:26]
흘린 눈물이 클렌징크림에 녹아요[00:00:30]
정말 왜요' 왜요' 왜죠 언니 이 까만 밤이 새도록[00:00:35]
그 녀석 하나 지워내지 못하고[00:00:42]
왜요' 왜요' 왜죠 언니 내 검게 번진 눈물로[00:00:48]
못내 잊었다며 우겨대는 말 이젠 bye' bye[00:00:53]
나 어떡하죠' 언니 이젠 잠들고 싶은데[00:01:01]
내 맘은 자꾸 그 녀석한테 달려가네요[00:01:07]
어쩌죠' 언니 나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00:01:12]
부탁해' 딱 한잔만 나와 마셔줄래요 부탁해 언니[00:01:18]
Have you ever been in love?[00:01:26]
Have you ever really loved?[00:01:28]
사랑' 남들은 너무 쉬워[00:01:31]
하지만 내겐 지워지지[00:01:32]
않는 문신 같아 또 잔을 비워[00:01:35]
오늘은 나와 정말 사귀자던[00:01:37]
멋진 남자도 있었죠[00:01:39]
근데 자꾸 그 녀석이 보여[00:01:42]
못나게도 그 자릴 뛰쳐 나왔죠[00:01:48]
정말 못나게도 어쩔 수 없었죠[00:01:50]
예쁜 화장이 무슨 소용 있나요[00:01:53]
정말 왜요' 왜요' 왜죠 언니[00:01:59]
그런 녀석 따위 하나를 여태 잊지 못했고[00:02:02]
무심한 기억 저편에 모두 지워[00:02:05]
그 아이는 이미 나를 잊은 것 같다고[00:02:08]
왜요' 왜요' 왜죠 언니 내 검게 번진 눈물로[00:02:11]
못내 잊었다며 우겨대는 말 이젠 bye' bye[00:02:16]
왜요' 왜요' 왜요[00:02:24]
어떡하죠' 언니 이젠 잠들고 싶은데[00:02:33]
내 맘은 자꾸 그 녀석한테 달려가네요[00:02:39]
어쩌죠' 언니 나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00:02:45]
부탁해' 딱 한잔만 나와 마셔줄래요[00:02:51]
부탁해 언니 나하고 파티를 해요[00:02:56]
아직 난 내 화장을 지우긴 싫어 부탁해' 언니[00:03:02]
아파' 아파 다쳐버린 맘이 많이' 많이[00:03:10]
Oh my honey' honey' baby 어떻게 해야 하죠[00:03:14]
아파' 아파 다쳐버린 맘이 많이' 많이[00:03:20]
Oh my honey' honey' baby 어떻게 해야 하죠[0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