所属专辑:1 -
歌手: Fatun
时长: 06:47
딸을 만지는 아버지 - 팻두 (FatDoo)[00:00:00]
선생님[00:00:01]
어 연희야 선생님 한테 할말 있다며[00:00:02]
말해봐 말해봐[00:00:05]
궁금한게 있는데요[00:00:07]
아빠가요 제 옷 속에 손 넣고[00:00:09]
찌찌 막 만지고 팬티속에도 손넣고[00:00:12]
막 만지고 그러는데[00:00:15]
왜그러는 거예요.?? 그 ....그건..[00:00:16]
기분이 좀 이상하드라구요[00:00:20]
아빠가...아..아빠가[00:00:24]
너 사랑해서 그런거..[00:00:28]
아닐까?[00:00:32]
응...?[00:00:33]
그때 그 선생님이[00:00:35]
그게 잘못된 거란걸 알려졌더라면[00:00:38]
지금나 이렇게 식칼을 들고[00:00:42]
여기에 서서[00:00:46]
아빠를 기다리고 있진 않았을 텐데[00:00:48]
그소녀는 그때 초등학교 1학년[00:00:53]
아무것도 몰랐던 순수한 소녀[00:00:55]
아무리 어리고 모른다고 해도[00:00:57]
이해할수 없었던 아빠의 태도[00:00:59]
그게 잘못된 거란걸 눈치채지 못했어[00:01:01]
그냥 기분이 좀이상했지 "[00:01:04]
친구들 한테 절대 얘기 하면 안된다"[00:01:06]
"응. 근데왜? 이거 나쁜거야?"[00:01:08]
그는 대꾸할 시간조차 아꼇지[00:01:10]
밥먹는 돼지처럼 날 핥았지[00:01:12]
그는 자기의 물건에 내 입을 갔다댔고[00:01:14]
난 아무것도 모른채 빨았지.[00:01:17]
구역질을 하고 하기 싫은 표정을 지을때[00:01:19]
그땐 아빠가 유일하게 화를 낼때 "[00:01:21]
개같은년..."[00:01:24]
두려웠고 무서웠어[00:01:27]
기댈곳이 없었어[00:01:29]
어느날 아빤 술을 드시고 오셔서[00:01:30]
집을 나간 엄마에 대해[00:01:32]
쌍욕을 하다가 내게 다가왔어 "[00:01:34]
우리애기 가슴 많이 컸네"[00:01:36]
그리고..내원피스를 올리고[00:01:38]
혀로 핥고 만지고 더듬고 키스했어[00:01:40]
그리고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00:01:43]
내가 감당하기엔[00:01:46]
너무 힘든짓을 했지.[00:01:47]
이때 알았어[00:01:49]
이건 정말 나쁜짓이란 걸[00:01:51]
허벅지에서 흐르는피[00:01:53]
흐르는 눈물[00:01:55]
아빠는 내목에 칼을대고 말했어..:"[00:01:57]
엄마 떠나고 힘들었어[00:01:59]
아빠 이해해 줄거지?"[00:02:01]
눈물이 자꾸 흘러[00:02:02]
티비에서만 보던[00:02:04]
사건이 내게 일어났어[00:02:05]
무서워 머리가 하얘졌어 죽고 싶어[00:02:06]
정신차려 며칠전 등교 시간에[00:02:11]
학교에서 받은 번호가 떠올랐어[00:02:13]
네 여보세요[00:02:20]
아동성범죄상담센터입니다"[00:02:21]
"흑흑흑" "얘야 ~괜찮니?"[00:02:23]
"아빠가요..."[00:02:27]
"침착하고 말해봐..야 위치추적!."[00:02:28]
"좀만 참아 얘야 알았지?"[00:02:32]
진정해 조금만 참아 구해줄게[00:02:37]
걱정마 악몽에서 깨워줄게[00:02:39]
아저씨 경찰이야 총도 있어[00:02:41]
너같은애 아저씨가 많이 구해줬어[00:02:43]
조금만 참아 구해줄게[00:02:46]
나쁜 시람을 다 찹아줄게[00: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