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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재석전화[00:00:18]
서두르게 달려간다[00:00:19]
그곳이 어딘지 모른 채[00:00:21]
하나둘씩 모여드는[00:00:26]
잠이 덜 깬 눈동자들[00:00:27]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00:00:30]
패밀리가 왔죠.[00:00:34]
쉬지 않고 나불대는[00:00:42]
재석이 게임마왕[00:00:43]
계모수로[00:00:47]
요양 차 온 종신[00:00:50]
이들은 장년층[00:00:52]
남자들 주눅[00:00:58]
든다 효리야[00:00:59]
칼잡이 아가씨 예진이[00:01:01]
그들이 만드는[00:01:06]
이틀간의 이야기들[00:01:07]
어느새 추억은[00:01:14]
할머니 김치처럼[00:01:18]
차곡히 쌓여져[00:01:22]
익어만 가고[00:01:23]
어느새 패밀리[00:01:30]
아마 잊지 못할 거야[00:01:34]
따뜻했던 마을[00:01:38]
함께 했던 계절들[00:01:40]
우리PD 목소리에[00:01:47]
게임은 시작되고[00:01:49]
우린 과도한 개그[00:01:50]
욕심들[00:01:52]
이장님이 주신 재료[00:01:55]
막막했던 조리방법[00:01:56]
어떻게든 밥상은 차려져[00:01:59]
패밀리의 하루[00:02:03]
수다쟁이 근육맨 종국이[00:02:11]
실눈엔 사랑 가득[00:02:15]
믿지 못할 아이큐[00:02:19]
엉성 천희와[00:02:21]
아이돌 같지 않은 눈동자[00:02:27]
우리 막내둥이 대성이[00:02:31]
그들이 만드는[00:02:35]
이틀간의 이야기들[00:02:37]
어느새 추억은[00:02:43]
할머니 김치처럼[00:02:47]
차곡히 쌓여져[00:02:51]
익어만 가고[00:02:53]
어느새 패밀리[00:02:59]
아마 잊지 못할 거야[00:03:03]
따뜻했던 마을[00:03:07]
함께 했던 계절을[00:03:08]
따뜻했던 마을[00:03:15]
함께 했던 계절을[0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