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Weekend Diary
时长: 03:49
벚꽃시 - Weekend Diary[00:00:00]
어느새 시간은 흐르고[00:00:17]
지지 않을것 같던 벚꽃잎들이[00:00:22]
아무런 눈물도 없이[00:00:27]
이렇게 마주 앉아 추억하고 있는데[00:00:31]
어느새 봄날은 가고[00:00:37]
잊혀지지 않았던 그대 모습이[00:00:43]
아무런 표정도 없이[00:00:48]
그렇게 한 순간씩 잊혀지고 있는데[00:00:52]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이[00:00:58]
어쩌면 이럴 수도 있었다는 것이[00:01:03]
그렇게 힘든 날들 우습기도 한 것이[00:01:08]
너를 이제서야 잊고 살수 있다는 것이[00:01:13]
가끔 언젠가 돌아올거란 생각에[00:01:19]
애써 비워두려 했던 너의 자리가[00:01:24]
또 하나의 사람으로 가득차올라[00:01:29]
널 대신 할 수 있다는 것이[00:01:35]
언젠가 사월의 지난날[00:01:51]
화려하게 피어갔던 봄날들이[00:01:57]
아무런 흔적도 없이[00:02:02]
이렇게 돌아서서 지워지고 있는데[00:02:06]
올해도 봄날은 가고[00:02:12]
기억나지 않았던 그대 모습이[00:02:18]
아무런 감정도 없이[00:02:23]
그렇게 한 순간씩 잊혀지고 있는데[00:02:27]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이[00:02:33]
어쩌면 이럴 수도 있었다는 것이[00:02:38]
그렇게 힘든 날들 우습기도 한 것이[00:02:43]
너를 이제서야 잊고 살수 있다는 것이[00:02:48]
가끔 언젠가 돌아올거란 생각에[00:02:54]
애써 비워두려 했던 너의 자리가[00:02:59]
또 하나의 사람으로 가득차올라[00:03:04]
널 대신 할 수 있다는 것이[0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