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Fatun
时长: 02:54
희망의 태양 - 팻두 (FatDoo)[00:00:00]
내가 지켜줄께[00:00:06]
또다시 아침이 왔다[00:00:19]
분명 다시오리라[00:00:20]
생각했지만 이건 조금 빠르다[00:00:21]
오늘은 어떤걸 먹을까[00:00:23]
고민한다[00:00:24]
악몽같은 추위가 떠났다[00:00:25]
이제 봄이란다 휴어젯밤[00:00:27]
갈아놓은[00:00:28]
칼그리고 창 오늘도[00:00:29]
내게 힘을 빌려달라 나는 말한다[00:00:30]
배가부른 마누라가 곧 깨기전에[00:00:32]
어서나가 멧돼지의[00:00:34]
대가리를 깨야만해 폭설에[00:00:35]
식량을 찾으로 떠낫던 남자둘중[00:00:37]
겨우 살아돌아온건 나하나뿐[00:00:39]
제발 살려달라고 울어댔던[00:00:41]
그 갸냘픈 그녀는 누구보다[00:00:43]
강인한 사냥꾼 강철같은 내[00:00:44]
의지는 누구도 깨트릴수 없다[00:00:47]
입안에 고인 피도[00:00:48]
이제 뱉어낼수 없다[00:00:49]
더이상의 무덤은[00:00:50]
내가 허락하지 않겟다만약[00:00:52]
식량 부족이라면 내팔까지[00:00:53]
뜯겠다 사랑한다 오늘도 걸어간다[00:00:55]
내작은 심장을 걸고서[00:00:57]
모두를 지키리라 걸어간다[00:00:58]
그리고 뛰어간다 두고봐라[00:01:00]
내가 희망의 태양 빛을[00:01:02]
비추리라 사랑한다[00:01:04]
오늘도 걸어간다 이창과[00:01:05]
악과 깡으로 모두를 내가 지키리라[00:01:07]
걸어간다 그리고 뛰어간다 두고봐라[00:01:09]
내일의 태양은 분명 다시 뜨리라[00:01:11]
오늘따라 천둥소리가 요란스럽다[00:01:23]
이데로 간단히 그칠비는[00:01:25]
아닌듯 싶다 창을 손에 들고서[00:01:26]
독침을 입안에 내일의 식량을[00:01:28]
위해서 깜깜한 이밤에 한참을[00:01:30]
달린 끝에 저기 커다란[00:01:32]
나무아래서 자고있는 늑대를[00:01:33]
발견 좋아 입안에서 독침을[00:01:35]
뱉었다(훅 시발 빗나갓다[00:01:37]
뒤질뻔 햇네 그리고 창을[00:01:39]
들어 배에 꽂으려는 순간[00:01:41]
눈동자에 비춰진건 젖을먹는[00:01:43]
어린새끼 내상황을 분간 못하는건[00:01:45]
아닌데 이들역시 같은[00:01:47]
상황이라는게 왜슬픈데 사랑한다[00:01:48]
오늘도 걸어간다[00:01:51]
내작은 심장을 걸고서[00:01:52]
모두를 지키리라 걸어간다[00:01:53]
그리고 뛰어간다 두고봐라[00:01:55]
내가 희망의 태양 빛을[00:01:57]
비추리라사랑한다[00:01:58]
오늘도 걸어간다 이창과[00:02:00]
악과 깡으로 모두를 내가 지키리라[00:02:01]
걸어간다 그리고 뛰어간다[00:02:04]
두고봐라 내일의 태양은 분명[00:02:06]
다시 뜨리라 내가족을 살릴꺼야[00:02:07]
약해지면 안돼 살기위해선[00:02:10]
반드시 누군가 죽어야해 하지만[00:02:11]
내가 최악의 상황에[00:02:13]
이렇게 처하니 이들조차 동정하고[00:02:14]
싶은지 혹시아니?[00:02:16]
지금 흐르는 눈물에 의미는[00:02:18]
동병상련 동정심에 눈이감고[00:02:19]
등을 돌리는그때[00:02:21]
귓볼이 뜨거워지는걸 느꼇다[00:02:22]
늑대의 숨결이였다[0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