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金智秀
时长: 03:50
여기는 달 (这里是月亮) - 김지수 (金智秀)[00:00:00]
떨려오던 공기도[00:00:14]
따뜻한 온기도 없다 네가 없다[00:00:18]
가슴 속엔 멍 하나 새겨져[00:00:28]
갈 수도 없다 여기는 달[00:00:33]
아직도 내가 많이 미운거니[00:00:42]
너와 닮은 듯한 바람에도[00:00:49]
가슴이 멎는다 그리워지는[00:00:54]
하루가 너무 길다[00:01:00]
이렇게라도 널 그려본다[00:01:06]
그리움에 숨을 쉴 수가 없다[00:01:12]
멍해지는 발걸음 얼어붙는다[00:01:16]
움직일 수 없다[00:01:22]
또 어느새 몸이 녹아 내린다[00:01:26]
바보처럼 닿을 수 없는[00:01:30]
목소리로 너를 불러본다[00:01:37]
낯설어진 아침에 일어날[00:01:48]
자신이 없다 여기는 달[00:01:54]
아직도 내가 많이 미운거니[00:02:02]
너와 닮은 듯한 바람에도[00:02:09]
가슴이 멎는다 그리워지는[00:02:15]
하루가 너무 길다[00:02:20]
이렇게라도 널 그려본다[00:02:27]
그리움에 숨을 쉴 수가 없다[00:02:32]
멍해지는 발걸음 얼어붙는다[00:02:37]
움직일 수 없다[00:02:42]
또 어느새 몸이 녹아 내린다[00:02:46]
바보처럼 닿을 수 없는[00:02:51]
목소리로 너를 불러본다[00:02:58]
너를 맴돈다 숨을 쉴 수 없다[00:03:11]
난 어느새 너를 부르고 있다[00:03:16]
바보처럼 닿을 수 없는[00:03:21]
목소리로 너를 불러본다[00: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