所属专辑:#Evolution
时长: 04:08
Grand Finale (Lish Mix) - 비즈니즈 (Bizniz)/로꼬 (Loco)/Swings (스윙스)/San E (산이)[00:00:00]
Welcome everybody, grand finale[00:00:12]
너무 뜨거워 데일지도 모르니까[00:00:15]
다들 조심하길 바래[00:00:16]
The most hottest mc's I brought it[00:00:19]
의심은 no doubt it,tell me bout it bout it[00:00:22]
게시판 폭발해, 최다 조회수 돌파해[00:00:25]
피처링빨이네 뭐네 또 날 향해 던지는 돌팔매[00:00:27]
F*ck that 비즈니즈의 재평가[00:00:31]
'어? 얘 쫌하네?'모두가 놀라네[00:00:33]
아직 놀라기엔 좀 곤란해[00:00:35]
니들이 본 내모습 빙산의 일각[00:00:37]
지금 막 배달된 피자처럼 I'm still hot[00:00:40]
We in da bulidin but ya'll not[00:00:43]
경마장도 아닌면서 왜 이리 말이 많아[00:00:46]
이 노랜 공습경보 폭탄을 터뜨려[00:00:50]
모두 엎드려, 다 buckle Up, 바이러스 퍼지듯이 퍼뜨려[00:00:52]
아직 싱거워, rhyme 더 뿌려, 곡이 덜 익었어,[00:00:55]
조금 더 끓여, 좀 덥구려[00:00:58]
나를 꺾으려면 십년은 더 걸려[00:00:59]
오디션은 끝났어 그 드라마도 역시[00:01:14]
따라서 끝이 났고 이젠 카메라도 없지[00:01:17]
내 목소리만 담아 이건 여러개를 억지로[00:01:20]
끼워 맞출 필요없이 순서대로 이어지지[00:01:23]
내가 나온건 불과 네 달 전[00:01:27]
절실했기에 떨지 못하는 깨방정[00:01:30]
나를 감정팔이로만 보던 너의 색안경[00:01:33]
아래로 흐르던 눈물은 대체 언제 메말러?[00:01:35]
난 가볍지 않아[00:01:40]
내 얘기를 해왔고 이건 바뀌지않아[00:01:42]
타협과 조율의 차이를 알지 난 뻔한[00:01:44]
현실은 만나더라도 끄집어 낼거야 변화[00:01:47]
I believe that 이번에도 역시[00:01:50]
내가 끝을 장식해 난 여러번 겪었기에[00:01:54]
전혀 두렵지 않아[00:01:56]
실패 이건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야[00:01:58]
내가 끊임없이 이어가는 Grand Finale[00:02:01]
Rap은 진짜 쉬워 겸손한 건 수능 시험[00:02:16]
이력서는 니가 직접 받을 수 있어 구글 치면[00:02:18]
And I do business I don't do friends[00:02:22]
난 개코 금방 맡지 도둑 고양이 냄새는[00:02:25]
내 숨에서는 독이 나와 심장은 형광색[00:02:28]
난 드럽지만 모두가 빨아 노동자 청바지[00:02:31]
넌 손도 못 대지 난 마치 aids 환자[00:02:34]
마치 그렇다는 거지 진짜 그런 건 아냐[00:02:37]
발기부전아 니 사정을 난 봐줄 수도 없지[00:02:39]
얜 내껄 찾아 search해서 나는 섰지[00:02:43]
Moon swings aka wine 이나 winsor요[00:02:46]
나이를 먹을 수록 이 남잔 멋이 짙어져[00:02:48]
정신 못 차린 놈들 머리에 필요한 건 킥[00:02:52]
내 가사와 글은 거대해 볼펜은 빅[00:02:55]
넌 항복한 개지 난 나 믿고 개기지[00:02:58]
넌 시간 낭비할 때 내 손에 든 건 책이지[00:03:01]
I am the best 어째 시작이 상투적[00:03:17]
그래서 어쩔건데 어차피 들으려면[00:03:20]
좀 그만 투정 부려 구려?[00:03:22]
그럼 줄여 내flow는 불협 창조적[00:03:24]
압도적으로 고전이니 제발 누가 강조 좀 해 주렴[00:03:26]
물론 랩으론 항상 100점짜리[00:03:29]
녀석이었어도 걸을 수 없음 기어서[00:03:30]
못 기어서라면 안 쉬어서라도 일어서[00:03:32]
푸대접 자리가 늘 내 지정석이어서[00:03:35]
난 리허설 따윈 필요 없어[00:03:37]
세포 깊숙히 새겨 박아 넣었거든, 치욕스러움[00:03:39]
그래서 난 뱉지 않아 토해 내 가사엔 가시 없고[00:03:41]
뼈있어 걸려서 목구멍에[00:03:45]
성공에 집착된 중압감 미래를 핍박하는 불안함 둘 다 날[00:03:46]
피냄새 맡은 상어같이 달려 물어 뜯을 때면 죽어버려?[00:03:50]
No 죽여버려[00:03:53]
쩝, 뭐 말이 많이 샜는데 암튼 내가 하고픈 말은[00:03:54]
이렇게 좋은 거 갔다 줘도 못 먹는 애들 보면[00:03:57]
항상 생각나는 말은[00:03:59]
아무리 비싸고 맛있는 음식이라도[00:04:00]
입 말고 딴 데 묻으면 더러워 닦는 법이라고[0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