所属专辑:5 - 伯牙絶絃 ( )
歌手: Leessang
时长: 03:56
난 말이야... (我呀...) - 리쌍 (Leessang)/Epik High (에픽하이)/조현아 (赵贤雅)[00:00:00]
순간 매 순간은 나에게 승리와 패배속에 살게 하지만[00:00:00]
순간 그 순간은 나에게 오늘을 살게하는 이유가 되네[00:00:11]
난 달려가[00:00:20]
어둠이란 말은 나를 밝게 만들어[00:00:21]
이별이란 말은 내게 사랑을 알게 만들어[00:00:23]
잠들어 버린 진실은 믿음을 꿈꿔[00:00:25]
줄 것 없기에 나는 손내밀지도 않아[00:00:28]
십년째 지켜낸 음악 껌값이 됐지만 나에겐 더 큰 희망[00:00:30]
멈춰진 시계처럼 숨쉬는 시체처럼[00:00:34]
멍청이 살지 않는 나는 말이야 저 높은 산이야[00:00:37]
때론 눈에 덮히고 바람이 덮치고 사람은 왔다 가지만[00:00:40]
그 모든 아픔이 단풍이되는 나는 말이야[00:00:43]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궂게 살아가는[00:00:46]
변하지 않는 저 높은 산이야[00:00:49]
난 말이야(난 닳지 않는 수레바퀴)[00:00:51]
난 말이야(난 먼지 쌓인 쓰레받기)[00:00:54]
난 말이야(난 설 수 없는 술레잡이)[00:00:56]
난 못다 핀 꽃 한송이[00:00:58]
난 말이야(난 설 수 없는 술레잡이)[00:01:01]
난 말이야(난 먼지 쌓인 쓰레받기)[00:01:04]
난 말이야(난 닳지 않는 수레바퀴)[00:01:06]
나는 세상이란 양을 치는 양치기 소년[00:01:11]
때론 운명이란 드라마를 망치는 조연[00:01:14]
새빨간 잇몸을 내민 당신의 소원 속[00:01:16]
맹수를 난 길들이고 만지는 조련사[00:01:19]
발이 없는 물고기의 날개[00:01:23]
절망이란 바람 맞고픈 도시의 갈대[00:01:24]
잘게 잘리고 또 잘리는 희망이란 잣대[00:01:26]
또한 인생이란 전쟁 안에 술과 친한 광대[00:01:29]
개척과 척살 배척과 멱살[00:01:32]
애처로운 역사를 산 애석한 병사[00:01:34]
가파른 경사위로 성을 새운 건축가[00:01:37]
시간의 열쇠마저 손을 세워 멈출까[00:01:40]
난 말이야(난 닳지 않는 수레바퀴)[00:01:42]
난 말이야(난 먼지 쌓인 쓰레받기)[00:01:44]
난 말이야(난 설 수 없는 술레잡이)[00:01:46]
난 못다 핀 꽃 한송이[00:01:49]
난 말이야(난 설 수 없는 술레잡이)[00:01:52]
난 말이야(난 먼지 쌓인 쓰레받기)[00:01:54]
난 말이야(난 닳지 않는 수레바퀴)[00:01:57]
순간 매 순간은 나에게 승리와 패배속에 살게 하지만[00:02:02]
순간 그 순간은 나에게 오늘을 살게하는 이유가 되네[00:02:12]
난 달려가[00:02:21]
내가 누군지 눈빛이 말없이 말해[00:02:22]
마치 잘 갈아진 칼에 부딪힌 달의 광채[00:02:24]
약자에겐 약하고 강자에겐 한 없이 강해[00:02:27]
뭐라고 말하던지간에 꾸미진 팔에 방패[00:02:29]
난 말야 악한자가 만든 선이란 선[00:02:32]
그 선을 벗어나선 안돼서 겁이난 선[00:02:34]
실보다 쉽게 끊어지는 선의 헛된 시선[00:02:37]
그 시선을 신경 쓸 바에 난 악이고파[00:02:40]
그 어떤 법을 강요하지도마[00:02:43]
난 구름낀 아침보다 별빛의 밤이 좋다[00:02:45]
혀를 차고 눈앞엔 거짓이 가득해도[00:02:47]
Only God can judge me[00:02:50]
난 말이야(난 닳지 않는 수레바퀴)[00:02:52]
난 말이야(난 먼지 쌓인 쓰레받기)[00:02:55]
난 말이야(난 설 수 없는 술레잡이)[00:02:57]
난 못다 핀 꽃 한송이[00:03:00]
난 말이야(난 설 수 없는 술레잡이)[00:03:02]
난 말이야(난 먼지 쌓인 쓰레받기)[00:03:05]
난 말이야(난 닳지 않는 수레바퀴)[0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