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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歌词


歌曲: Monologue

所属专辑:Promo Only

歌手: Plastik Mic&Juana

时长: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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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Monologue - Plastik Mic/주나 (Juna)[00:00:00]

알 수 없는 미래라는 건, 달력을 넘겨봐야 알 수 있는 것[00:00:18]

그럼 절대 변하지 않는 건,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00:00:22]

태양이 하늘의 중천에 걸쳐 있을때야 비로서 나는 눈을 떠[00:00:27]

부끄러운 일이지만 시끄러운 자명종의 소리로 부터가 아닌 이 뜨거운![00:00:31]

Sunshine의 속삼임으로 몇 번째 인지모를 면접장으로 (go)[00:00:35]

결과는 또, 제자리걸음 No 도 개 걸 윷 모, 항상 난 도[00:00:40]

현실에 어깨가 눌려 내 허울 좋은 핑계가 가슴을 울려[00:00:44]

이제나 갈려해 꿈이란걸 따러 더는 길을 잃어버린 기러기가 싫어[00:00:49]

10년 후에 아버지가 될텐데, 아.. imagine that yo!![00:00:53]

지금도 늦지 않았어 바로 첫발을 디뎌 홀로 화이팅을 외쳐[00:00:58]

Hey 주나 (yeah~) 꿈에서 어딘가 다른 나를 봤어[00:01:02]

낯설지만 왠지 익숙한..그건 어쩜..[00:01:07]

It just those Rainy day, I spend a lifetime and try to a wash away[00:01:10]

그때는 그저 어른이고 싶었어,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줄알았어[00:01:17]

넥타이가 지금 내 목을 조르지만, 오늘도 그려보는 내 꿈의 노래[00:01:24]

아침을 일어서는 된 걸음 맞아 나의 다른 이름은 아버지 깡 마른가장[00:01:28]

한숨으로 입에 문 흰 구름과자 이미 타버린 내 가슴속에 샘물을 찾아[00:01:32]

Dreams come true, 두 손바닥 안에 꿈이라는 물을 담아 보려했으나[00:01:36]

거친 이 손마디는 꽉 잡아 품의 노란 서류봉투[00:01:42]

Yo 한때 나도 진한 사랑이 있으니 가슴이 울어버린 친구 이야기 (시간이 흐르니까)[00:01:45]

다 떠나더라 내 곁엔 늙으신 어머니, 그리고 가족, 텅빈 주머니와[00:01:50]

어두운 밤을 헤메이는 내 그림은 나 홀로 그리는 이 수채화 닳아버린 연필[00:01:54]

허나 지갑속에 가끔 바라보는 딸 사진이 가슴이 커져가는 큰 꿈[00:01:58]

It just those Rainy day I spend a lifetime & try to a wash away[00:02:03]

그때는 그저 어른이고 싶었어,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 줄 알았어[00:02:11]

넥타이가 지금 내 목을 조르지만, 오늘도 그려보는 내 꿈의 노래[00:02:16]

어젯밤에 꿈속에서 당신이 말했던 것들[00:02:20]

내겐 그저 핑계로 들린다는 것뿐이라는 걸,[00:02:23]

미래 내가 갖출 모습은 damm~not you![00:02:25]

맞춘 삶의 틀에서 머리를 낮춘 지금의 나라는 사람은 너의 결과물[00:02:29]

나태로 춤추는 시계추를 대충 흘려보낸 네가 잘못 끼워버린 단추[00:02:33]

그래 바꿀 수 없는 미래라고 치자, 어차피 지난 시간 돌릴 순 없잖아[00:02:37]

너도 인생의 두 번째 전성기를 펴봐, 너 그대로 앉아있긴 아직 어리잖아[00:02:42]

근데 쉽지가 않아, 그래 그건 나도 알아[00:02:46]

우리의 알 수 없는 미래라는 건[00:02:48]

달력을 넘겨봐야 알 수 있는 것, 그리고 선택과 노력들에 달려있는 것[00:02:50]

너와 내가 묻는 질문엔 해답이란 건 절대 없네 (I say no way)[00:02:55]

어쩔 수 없어 또 다시 숨을 멈추고 살아가기엔, 아직 갈 길이 멀기에~[00:03:04]

그때는 그저 어른이고 싶었어 학교를 떠나면 다 되는 줄만 알았어[00:03:13]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 줄 알았어 그러나 문제는 항상 시간 이었어[00:03:17]

넥타이가 지금 내 목을 조르지만 우리 가족사진의 힘찬 걸음을 걸어[00:03:21]

더 길을 잃어버린 기러기가 싫어서 오늘도 그려보는 내 꿈의 노래[0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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