所属专辑:DEBUTANTE
歌手: FREDDY
时长: 04:17
무제 (Misty) (无题) - FREDDY[00:00:00]
词:FREDDY[00:00:06]
曲:스케리피[00:00:12]
编曲:스케리피[00:00:18]
이건 종교 같은 믿음[00:00:24]
부디 나도 그들 같기를[00:00:26]
스스로 만들고 있는[00:00:27]
나의 미래가 될 지금[00:00:29]
내 자리 위를 어지럽힌[00:00:30]
커피 몇 잔과 또[00:00:31]
쓰다만 가사 종잇장을[00:00:33]
한숨과 쓸어 담고[00:00:34]
I wanna enemy's[00:00:36]
매일 밤 나를 괴롭힌 건[00:00:37]
적이 아닌 나 자신의 무언가[00:00:39]
The counter to peace[00:00:41]
나를 일으켰던 건 예술이 아니니까[00:00:42]
그건 새벽까지 반짝 거린[00:00:45]
부모님 가게 간판[00:00:46]
다시 이건 내겐 종교 같은 믿음[00:00:48]
모든 상황들은 날 비웃으며[00:00:50]
빗겨 나갔지 늘[00:00:52]
Hey so plz don't judge me[00:00:53]
날 판단하는 건[00:00:56]
저기 시인들조차도 버겁겠지만 뭐[00:00:57]
So I confuse my life 작은[00:00:59]
어떤 선택 역시[00:01:01]
내 삶의 평화와는[00:01:02]
맞닿을 수 없던 거리감에[00:01:04]
겁먹고 숨어있던 시기쯤[00:01:05]
내가 가장 원하던 게 뭐였을까[00:01:07]
이게 그 답을 찾는 verse가 되길[00:01:09]
Friendship dealer[00:01:11]
Bromance steelo[00:01:13]
When I was need 위선자의 grief[00:01:16]
Friendship dealer[00:01:23]
Bromance steelo[00:01:24]
When I was need 또 괜한 기억이[00:01:28]
어제는 잘 지내냐 묻는[00:01:46]
나의 친구 놈들을 통해[00:01:47]
피해 의식이란 단어를[00:01:49]
나는 정확히 이해했네[00:01:50]
억지로 걸쳐놓은[00:01:52]
감정선은 금세 기울고[00:01:53]
창밖에 저놈보다[00:01:55]
내가 먼저 한대 또 피우고[00:01:56]
잠깐의 소속감은 어짜피 짧은 비행[00:01:58]
그 과정을 거친 너에 비해[00:02:01]
나는 뒤처졌고[00:02:02]
숨 가빠지는 장면[00:02:04]
Gasp for the inhale[00:02:05]
차라리 난 그보다는[00:02:06]
몇십 배는 더 못되질 게[00:02:08]
내가 속아줄 때 니놈의[00:02:09]
그 위선적인 얼굴 곱씹고[00:02:11]
세상에 편애를 가사장에 적었던[00:02:13]
단어들 역시 내 기분들을[00:02:15]
다 말해주지는 않아[00:02:17]
내 자격지심과 기침은[00:02:18]
달고 살겠지 아마[00:02:20]
여전히 난 내가 대단하다[00:02:21]
여긴 것들을 믿고[00:02:23]
꾀나 순진하던 나 역시[00:02:24]
좀 더러워졌다 싶어[00:02:25]
그들의 가사들이 날 계속 쑤셔댔고[00:02:27]
무언가를 느끼고 나서[00:02:30]
나도 이곳의 일부가 됐네[00:02:31]
Friendship dealer[00:02:33]
Bromance steelo[00:02:35]
When I was need 위선자의 grief[00:02:38]
Friendship dealer[00:02:45]
Bromance steelo[00:02:46]
When I was need 또 괜한 기억이[00:02:50]
삶은 단단해질수록[00:03:08]
좀 더 반짝여지는 법[00:03:10]
그 말에 박수 치는[00:03:12]
새끼들은 옆에 안 뒀어[00:03:13]
물론 나도 바라지[00:03:14]
강이 보이는 넓은 view를[00:03:16]
엄마의 꿈과 같다고[00:03:17]
이 못난 아들의 꿈은[00:03:19]
I teached love & peace 내 동생들에[00:03:20]
해주고 싶은 말은[00:03:23]
삶은 단단해져야 된다고[00:03:24]
도시를 가로지르는 도로 위에 차는[00:03:27]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지[00:03:29]
다리 밑 아이들을[00:03:30]
너넨 옥상에서 신발을 벗을 때야[00:03:32]
이해할 수 있는 말들을[00:03:34]
살아냈던 어떤 이는[00:03:36]
가질 수밖에 없거든[00:03:37]
이 곡선의 시선을[00:03:38]
이해를 바란 적 없지[00:03:40]
그저 일부가 되고 싶었을 뿐[00: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