所属专辑:星星的眼泪
歌手: 徐真英
时长: 04:01
서진영 - 눈물이 글썽[00:00:00]
사랑을 사랑했던 건가봐[00:00:15]
너의 곁에서 꿈꾸고 때론 종알대고[00:00:19]
그러는 내가 좋았어 [00:00:24]
사람을 사랑해야 했나봐[00:00:30]
내 곁에서도 가끔 넌 허전한 눈으로[00:00:33]
저만치 하늘만 보았어[00:00:38]
참 많이 걸었네 나란하게 우리 둘[00:00:42]
다시 생각해도 더 없이 행복했던 시간들[00:00:49]
음 여기쯤에서 우리 그만 멈출까[00:00:57]
좋았던 기억이 더 많을 때 그만 인사할까[00:01:03]
내일 또 볼 것처럼 안녕 안 아픈 사람처럼 안녕[00:01:11]
니 멋쩍은 웃음에 코끝이 찡해져서 눈물이 글썽[00:01:18]
못나게 굴었던 거 미안 그냥 다 내가 미안[00:01:25]
니 어깨로 부숴 준 햇살이 따스해서 [00:01:32]
눈물이 주룩.. 안녕 언젠가[00:01:37]
언제나 마음 같지 않은 일[00:01:55]
누굴 만나고 그렇게 사랑하게 되고 [00:02:00]
이렇게 멀어져 가는 일[00:02:05]
꼭 다짐하고도 바보처럼 이러네[00:02:09]
웃으면서 손 인사하면 좀 더 예뻐 보일 텐데[00:02:15]
음 좋았던 날이 자꾸 눈에 밟혀서[00:02:23]
미운 아이처럼 훌쩍이는 내가 더 속상해[00:02:30]
내일 또 볼 것처럼 안녕 안 아픈 사람처럼 안녕[00:02:37]
니 멋쩍은 웃음에 코끝이 찡해져서 눈물이 글썽[00:02:44]
못 나게 굴었던 거 미안 그냥 다 내가 미안[00:02:51]
니 어깨로 부숴 준 햇살이 따스해서 눈물이 주룩[00:02:58]
우리 둘 웃는 사진 한 장 니가 준 얇은 반지 하나[00:03:08]
꼭 너처럼 바라볼 생각에 슬퍼져서 눈물이 왈칵[00:03:14]
못 되게 굴었던 거 미안 그냥 다 내가 미안[00:03:21]
멀어지는 뒷모습까지 참 익숙해서 [00:03:28]
눈물이 주룩.. 안녕 언젠가[00: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