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Dear Cloud
时长: 04:13
엄마의 편지 (妈妈的信) - 디어 클라우드 (Dear Cloud)[00:00:00]
시간은 아주 천천히[00:00:16]
청춘 앞에 서성이다[00:00:24]
아무런 기척도 없이[00:00:32]
내 나이에 숨어 버렸다[00:00:38]
두근대던 내 몸 안에[00:00:47]
가득했던 용기[00:00:54]
하나 둘 사라져 가네[00:00:57]
전해야 할 이야기가 있어[00:01:01]
살아야 해서 제쳐 두었던 이야기[00:01:09]
세상에 나 태어나서[00:01:16]
제일 잘한 일은[00:01:22]
첫째인 너를 가진 일[00:01:26]
이제는 알 것 같은데[00:01:33]
돌이킬 수 없는 일들[00:01:41]
지나간 후회들 모두[00:01:48]
내 나이에 숨어 버렸다[00:01:55]
예민하던 사춘기 시절[00:02:04]
상처만 줘서 아직도 많이 미안해[00:02:11]
전해야 할 이야기가 있어[00:02:18]
살아야 해서 제쳐 두었던 이야기[00:02:26]
세상에 나 태어나서[00:02:33]
제일 좋은 날은[00:02:39]
둘째인 너를 만난 날[00:02:43]
다 지나간다 빛 바래진다[00:02:48]
되돌릴 수 없는 시절[00:02:57]
두려워진다 두렵다[00:03:03]
아직 끝이 아닌데[00:03:11]
전해야 할 이야기가 있어[00:03:19]
살아야 해서 제쳐 두었던 이야기[00:03:27]
세상에 나 태어나서[00:03:35]
제일 기쁜 날은 소중한 날은[00:03:41]
엄마라 처음 불린 날[00: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