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在场》歌词

歌曲： 不在场

所属专辑：5辑最平凡的存在

歌手： 姐妹理发馆[Sister’s BarberShop

时长：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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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이 (Alibi) - 언니네 이발관 (Sister's Barbershop)[00:00:00]

흥건히 쏟아져버린 물[00:00:03]

나는 떨고 있었고[00:00:07]

넌 무심히 바라보네[00:00:11]

거리에서 이리저리 떠돌다[00:00:15]

집으로 돌아가는 너를 붙잡고 얘기했지[00:00:21]

나에게 사실을 전제로 말을 해 그래야[00:00:30]

오해 없을 테니까[00:00:39]

넌 원래 그런 사람이야[00:00:43]

자기 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00:00:47]

타인의 상처 따윈 상관하지 않아[00:00:52]

흥겨운 노랜[00:01:02]

마음을 어지럽히고 난 오늘도[00:01:08]

내방에서 이리저리 거닐다[00:01:14]

집밖으로 나가려 할 때에 걸려온 너의 전활 받았어[00:01:20]

사실을 말할께. 오해야 모든게[00:01:31]

마지 못해 말했지.[00:01:38]

거짓된 사람이야 이젠 상대하고 싶지 않은 이야[00:01:42]

타인의 마음 따윈 중요하지 않아[00:01:51]

너의 눈빛은 내게 더는 착하지 않은 것 같아[00:01:59]

나의 기분 따윈 신경 쓰지 않아[00:02:07]

빛바랜 아이디어 아이디어[00:02:21]

빛바랜 아이디어 아이디어[00:02:28]

빛바랜 사실을 전제로 말을 해[00:02:36]

그래야 오해 없을 테니까[00:02:43]

넌 원래 그런 사람이야[00:02:48]

맞출 수가 없는 그런 사람이야[00:02:53]

타인의 상처 따윈 상관하지 않아[00:02:58]

알리바이 별로 믿고 싶지 않은 사실이야[00:03:06]

이 정도 얘기쯤은 나도 할 수 있어[00:03:13]

난 그래도 이것보다 성의 있는 걸 바랬어[00:03:20]

알리바이. 고작 이 정도로 밖에는.[0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