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YoungMan
时长: 04:09
걸어도 걸어도 (走了又走) - 젊은이 (Young man)[00:00:00]
이젠 밤도 깊고 좀 선선하네[00:00:27]
엄마는 집에 갔을까[00:00:33]
서울에 온 뒤론 친구가 머네[00:00:39]
겨울이 차가웠었나[00:00:45]
떠나갈 습관처럼 얽힌 사람들[00:00:50]
허탈하게 길을 가네[00:00:56]
조그맣던 기분 누그러지고[00:01:02]
질문은 계속 맴도네[00:01:09]
고르지 못한 내 미래가[00:01:13]
시덥지 않게만 보이고[00:01:19]
기억해 보면 또 어지러운 것들[00:01:25]
한참 동안 괴롭히네[00:01:33]
쏟아지던 말 닫힌 두 입술엔[00:01:37]
무슨 말 머금었었나[00:01:45]
돌이켜보면 늘 걷지 않고 묶네[00:01:50]
풀린 적 없는 신발끈[00:01:57]
떠나갈 습관처럼 얽힌 사람들[00:02:28]
허탈하게 길을 가네[00:02:34]
조그맣던 기분 누그러지고[00:02:40]
질문은 계속 맴도네[00:02:47]
고르지 못한 내 미래가[00:02:51]
시덥지 않게만 보이고[00:02:57]
기억해 보면 또 어지러운 것들[00:03:03]
한참 동안 괴롭히네[00:03:10]
쏟아지던 말 닫힌 두 입술엔[00:03:15]
무슨 말 머금었었나[00:03:22]
돌이켜보면 늘 걷지 않고 묶네[00:03:27]
풀린 적 없는 신발끈[00: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