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时长: 03:52
옛시인의 노래 (旧诗人的歌曲) - 정수라 (丁秀罗)[00:00:00]
词:이경미[00:00:09]
曲:이현섭[00:00:19]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00:00:29]
작은 잎새 하나[00:00:35]
그대가 나무라해도[00:00:42]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00:00:48]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00:00:55]
남은게 없어요[00:01:01]
그대가 나무라해도[00:01:08]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00:01:14]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00:01:20]
시인의 가슴이 되어[00:01:27]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00:01:33]
또 태우고 태웠었네[00:01:40]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00:01:47]
낮은 휘파람 소리[00:01:53]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00:02:00]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00:02:06]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00:02:39]
시인의 가슴이 되어[00:02:46]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00:02:51]
또 태우고 태웠었네[00:02:59]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00:03:05]
낮은 휘파람 소리[00:03:12]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00:03:19]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00:03:25]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00:03:32]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00: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