所属专辑:67
歌手: 266
时长: 03:43
타향살이 (客居异乡) - 266[00:00:00]
1998의 봄[00:00:10]
외롭던 감정을[00:00:12]
자극했던 음악이라는 것에[00:00:14]
내 모든 것을 걸었지[00:00:16]
줄어든 군것질의[00:00:18]
아쉬움은 새로산 악기의[00:00:20]
기쁨으로 메꾸기에 충분했고[00:00:22]
나는 나를 믿는 친구[00:00:25]
또한 얻게되었고[00:00:26]
두려울 건 없었지[00:00:27]
기대보다 컸던 자신감으로[00:00:29]
일륜된 교복을 벗고[00:00:31]
일류의 음악을 하기 위해 밟은[00:00:33]
서울땅 그때 그날의 설렘은[00:00:35]
모든것을 잃어도[00:00:38]
좋을 만큼 다 큰 아들에 대한[00:00:39]
부모님의 걱정도 꺾을만큼[00:00:42]
너무나 크나큰 열정이었고[00:00:44]
모든것을 이겨낼줄 알았지[00:00:46]
현실은 그저 현실이고[00:00:48]
과거는 그저 과거일뿐[00:00:50]
현실에 집착 과거에[00:00:53]
미련 자신에게 솔직해 봐[00:00:55]
현실은 그저 현실이고[00:00:58]
과거는 그저 과거일뿐[00:01:00]
현실에 집착 과거에[00:01:02]
미련 자신에게 솔직해 봐[00:01:04]
이곳은 온통 낯선 사람들과[00:01:07]
낯선 거리와 말투[00:01:10]
열정하나만으로 극복하기엔[00:01:12]
너무나 힘겨운 현실[00:01:15]
생활하기조차 벅찬 밑천과[00:01:17]
마음을 열고 잘해준 그에게[00:01:21]
당한 배신은 한결 더 힘들게 해[00:01:23]
실력없는 뮤지션이란 말은[00:01:26]
항상 우릴 따라 다니던[00:01:28]
꼬리표 한번 박힌 이미지는[00:01:30]
다시 바뀌지 않고[00:01:32]
우릴 인정해 주던[00:01:35]
이들마저 하나둘씩 떠나가[00:01:36]
서울에서 당한 배신과 시기[00:01:39]
그리고 무시 모든[00:01:41]
감정들을 이제 솔직히 음악에 담아[00:01:42]
현실은 그저 현실이고[00:01:46]
과거는 그저 과거일뿐[00:01:48]
현실에 집착 과거에[00:01:50]
미련 자신에게 솔직해 봐[00:01:52]
현실은 그저 현실이고[00:01:55]
과거는 그저 과거일뿐[00:01:58]
현실에 집착 과거에[00:02:00]
미련 자신에게 솔직해 봐[00:02:02]
이 한장의 앨범으로는[00:02:05]
절대 담을 수 없었던[00:02:06]
수많은 이야기들[00:02:08]
돈과 명예를 바라지 않고[00:02:10]
낸 이 앨범을 비교대상으로[00:02:12]
삼지않아 주길 힙합[00:02:14]
그 단어만으로 말많은 이 바닥[00:02:16]
더러워서 울었던 적도 많아[00:02:19]
하지만 마이크를 놓지 않아[00:02:21]
아직 할말이 많아 우리 생활을[00:02:22]
바꿀 앨범을 기대하지 않아[00:02:25]
내가 바라는 건[00:02:27]
이번 앨범으로 인한 모두의 변화[00:02:28]
새장속에 갇힌 힙합씬의 변화[00:02:31]
한맺힌 랩퍼가 아니라면[00:02:33]
지금 모두 다 마이크를 내려놓아[00:02:35]
미련이 남아 내려 놓지 않는다면[00:02:39]
결과는 뻔하잖아[00:02:42]
현실은 그저 현실이고[00:02:43]
과거는 그저 과거일뿐[00:02:46]
현실에 집착 과거에[00:02:48]
미련 자신에게 솔직해 봐[00:02:50]
현실은 그저 현실이고[00:02:53]
과거는 그저 과거일뿐[00:02:55]
현실에 집착 과거에[00:02:58]
미련 자신에게 솔직해 봐[00: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