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池善
时长: 03:40
不能分手的分手-池善[00:00:00]
잊지 않았으니 해맑은 웃음[00:00:18]
빛나던 우리 옛날들을[00:00:24]
이미 지웠으니 숨가쁜 눈물[00:00:31]
까맣게 병든 내 모양은[00:00:38]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00:00:44]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노래처럼[00:00:58]
가득낀 먼지를 털어온 거울[00:01:17]
흐린 달빛에 씻어보네[00:01:23]
세월에 깊은 잠 푸석한 얼굴[00:01:30]
새벽이슬로 단장하고[00:01:37]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00:01:43]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노래처럼[00:01:57]
사랑 아직 그 자리에[00:02:11]
한번도 이별 못 한 이별 속에서[00:02:19]
다시 돌아오는 그날[00:02:25]
그때 내 노래가 이 세상을 다 가질테니[00:02:33]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00:02:42]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노래처럼[00:02:53]
웃네[0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