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Formation
时长: 05:06
전하지 못한 말 - 제제케 (JJK)[00:00:00]
판사 변호사 검사 목사 전도사 장사꾼[00:00:27]
또는 결혼하지도 않은 놈[00:00:31]
따위의 새끼라도 한[00:00:32]
10대 20대 그 쯤이면 집에서[00:00:34]
도망 갈라고 막[00:00:36]
반항도 하고 막 발악도 하고 말도 아냐[00:00:37]
반토막 나버린 부모님 허리는[00:00:39]
Rhyme에 대한 논란에 비해[00:00:41]
뭣도 아니었고 아무것도 몰랐던[00:00:43]
놈들이 보란듯이[00:00:45]
Flow 만으로 잘살거라고 오만으로[00:00:46]
꽉차 헛소리만 나불거렸지[00:00:48]
But you see what happen now 독립[00:00:50]
뭐가 독립이야[00:00:52]
밖에선 내 실력 가지고 또 시비야[00:00:53]
뭣도 아닌 청년 이게 내 현실이야[00:00:55]
그런데도 난 여전히 똥고집이야[00:00:57]
Rhyme rhyme rhyme[00:00:59]
이거면 될 줄 알았지[00:01:01]
나이 나이 나이 22년 먹고도[00:01:02]
철은 무겁기만해[00:01:04]
A yo 난해한 가사는 잘해도[00:01:05]
미안해 한마디 안해[00:01:07]
나란 애한테 실망해 I'm sorry mom[00:01:08]
난 왜 또 헛소리만 들려준걸까[00:01:10]
소위 말하는 불효자란 소리만[00:01:12]
하지말아줘 my soul is crying[00:01:14]
흘러내린 눈물도 이제는 no more[00:01:16]
못 지켜낸 약속도 이제는 no more[00:01:19]
상처를 준 기억도 이제는 no more[00:01:22]
전하지 못한 말들도 이제는 no ho[00:01:25]
흘러내린 눈물도 이제는 no more[00:01:28]
못 지켜낸 약속도 이제는 no more[00:01:31]
상처를 준 기억도 이제는 no more[00:01:34]
전하지 못한 말들도 이제는 no ho[00:01:37]
그러니깐 자식 새끼 괜히[00:01:40]
키운다는 말이 맞긴해[00:01:41]
그렇다고 나의 미래를 모두 맡긴[00:01:42]
애가 되긴 싫어[00:01:44]
So I be rockin' and 이쁜 여친[00:01:44]
하고는 몇일 동안이나[00:01:46]
통화 중 근데 변치 않은 엄마의 전[00:01:47]
화는 귀찮아[00:01:49]
통화비도 엄마가 준건데 엄마[00:01:50]
내가 알아서 할께요[00:01:52]
그래놓고 아들은 전문대학도 못가[00:01:53]
내 또래들은 군대[00:01:55]
간다고 깡다구 있게 입대 하던데[00:01:56]
What the f**k am I doing and my mom's like[00:01:58]
엄만 숨 막혀서 니 꼬라지 못 보겠다[00:02:00]
엄마의 가슴 안 아들은 죽어만가겠지[00:02:02]
어릴 땐 이러면[00:02:04]
뭐라했지만서도 22년[00:02:05]
동안의 외동아들의 도망을[00:02:07]
다 받아줬으니[00:02:08]
I can't say shit[00:02:09]
그 넘치는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어[00:02:11]
나는 아들[00:02:13]
노릇한 적도 없는데 내가 자랑스럽데[00:02:14]
무엇 때문에 그 어깨를[00:02:16]
그렇게 힘들게 했을까[00:02:18]
준게 초딩 때 카네이션 밖에 없는데[00:02:19]
I'm sorry mom[00:02:21]
난 왜 또 헛소리만 들려준걸까[00:02:22]
소위 말하는 불효자란 소리만[00:02:24]
하지말아줘 my soul is crying[00:02:26]
흘러내린 눈물도 이제는 no more[00:02:28]
못 지켜낸 약속도 이제는 no more[00:02:31]
상처를 준 기억도 이제는 no more[00:02:34]
전하지 못한 말들도 이제는 no ho[00:02:37]
흘러내린 눈물도 이제는 no more[00:02:40]
못 지켜낸 약속도 이제는 no more[00:02:43]
상처를 준 기억도 이제는 no more[00:02:46]
전하지 못한 말들도 이제는 no ho[00:02:49]
날 위해 일을 하시고[00:03:05]
날 위해 기도하시고[00:03:08]
힘들게 벌어 나 같은거 먹여[00:03:10]
살리느라 서러운 일 당하시고[00:03:13]
날 위해 아파하시고[00:03:17]
날 위해 살아가시고[00:03:20]
청개구리 처럼 황소고집 떨어도[00:03:22]
날 이끌며 걸어 내 편 되시고[00:03:24]
아들래미 하나 믿고 밑도[00:03:28]
끝도 없이 깊고[00:03:29]
깊은 곳으로 자신을 던졌겠지[00:03:30]
잊고 싶은 기억도 쌈짓돈[00:03:33]
다 건네주며[00:03:36]
9개월의 무게만을 생각하겠지[00:03:37]
아직도[00:03:39]
그 쉽고도 어려운 효도라는거[00:03:39]
어미의 몸을 찢고 나온 아들은 잃고[00:03:42]
난 후에는 이미 돌아갈[00:03:44]
수 없다는걸 몰라[00:03:46]
이 못난 아들을 그래도 보고 싶다는데[00:03:47]
그래도 사랑한다는데[00:03:50]
난 왜 mic는 잡아도 엄마 손은 못 잡을까[00:03:51]
난 왜 거울은 봐도 엄마의[00:03:54]
주름은 보지 못할까[00:03:56]
난 왜 관객을 위해도 엄마를[00:03:57]
위하지를 못할까[00:03:59]
난 왜 여친한텐 사랑한다 말해도[00:04:00]
엄마한텐 못할까[00:04:02]
이 땅 위의 아들 또는 딸 우리[00:04:04]
모두가 언젠가 자식 노릇할[00:04:06]
그 날을 그리며 오늘 밤도 말하겠지[00:04:08]
날 믿어달라고[00:04:10]
잘 할 수 있다고 난 바보가 아니라고[00:04:11]
But now I know[00:04:13]
That I got no where to go but you[00:04:14]
흘러내린 눈물도 이제는 no more[00:04:16]
못 지켜낸 약속도 이제는 no more[00:04:19]
상처를 준 기억도 이제는 no more[00:04:22]
전하지 못한 말들도 이제는 no ho[00:04:25]
흘러내린 눈물도 이제는 no more[00:04:28]
못 지켜낸 약속도 이제는 no more[00:04:31]
상처를 준 기억도 이제는 no more[00:04:34]
전하지 못한 말들도 이제는 no ho[00:0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