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乐童俱乐部
时长: 03:01
Epilogue - 악동클럽 (乐童俱乐部)[00:00:00]
사장님[00:00:11]
저 폼생폼사 세은이예요[00:00:13]
제가 작년 여름에[00:00:16]
처음 사장님 뵙을때[00:00:18]
사장님 보고 정말 놀라서[00:00:23]
저는 숨이 멎는줄 알았어여[00:00:24]
안녕하세요 사장님[00:00:34]
악동클럽 막내 윤돈이예요[00:00:36]
사소한 잘못도[00:00:41]
용서치 않으시던 아저씨[00:00:43]
첨엔 사실 겁도 많이 나고[00:00:46]
너무 무서웠었어요[00:00:51]
솔직히 말하자면[00:00:54]
좀 야속한 적도 있었어요[00:00:57]
사장님께 가장 많이 혼났던[00:01:07]
악동클럽 태근이예요[00:01:09]
사장님께서[00:01:11]
저희를 질책해주시고[00:01:12]
저희를 나무라시지 않았다면[00:01:15]
아마 지금의 악동클럽은[00:01:17]
없었을거라 생각해요[00:01:19]
이든입니다[00:01:29]
사장님의 충고와 잔소리는[00:01:31]
항상 우리악동들을[00:01:33]
불안과 공포를 떨게 했지만[00:01:35]
그말 한마디 한다디로[00:01:38]
저희 악동 이렇게[00:01:40]
무러무럭 컸습니다[00:01:41]
맏애형 대석이예요[00:01:49]
정말 지금까지[00:01:52]
저희 돌봐주셔서[00:01:53]
너무 감사드립니다[00:01:55]
사장님의 명예에[00:01:57]
먹칠하지 않는[00:01:58]
훌륭한 가수가 되도록[00:02:00]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00:02:02]
아저씨 저예요[00:02:10]
상현이요[00:02:13]
비록 아저씨하고[00:02:15]
한시간이 짧지많요[00:02:16]
저한테는 정말 소중한[00:02:18]
기억이 될것 같네요[00:02:19]
아저씨의 그 멋지고[00:02:21]
당당하고[00:02:23]
당당하신 모습[00:02:23]
항상 간직하시고요[00:02:24]
앞으로 저도 열심히 하는[00:02:27]
상현이가 되겠습니다[00:02:28]
아저씨 존경합니다[00: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