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亮和六便士》歌词

歌曲： 月亮和六便士

所属专辑：Light & Shade Chapter.2

时长：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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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沈圭善[00:00:00]

作曲 : 沈圭善[00:00:00]

月亮和六便士-沈圭善[00:00:00]

달빛에 비친 유리창도[00:00:00]

이렇게 반짝이지는 않지[00:00:05]

너의 눈물 맺힌 눈[00:00:08]

검은 하늘에 아플 만큼[00:00:13]

간절한 빛을 내던 별빛도[00:00:16]

함께 맞던 아침도[00:00:21]

너를 안고 있어도 넌 여기 없고[00:00:25]

그을음과 타고난 재만 있잖아[00:00:34]

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00:00:38]

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00:00:51]

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00:00:54]

난 이미 손 쓸 수 없게 돼버렸지만[00:00:57]

멋대로 그대를 원하고 있네[00:01:03]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냐[00:01:06]

난 이미 사랑에 빠져 버렸지만[00:01:09]

아무리 가시 돋친 말도[00:01:41]

그렇게 날카롭지는 않지[00:01:46]

너의 침묵 텅 빈 눈[00:01:49]

메마른 나무 가지 같은[00:01:53]

너를 끌어안고 서서[00:01:58]

쏟아내고 있는 눈물도[00:02:01]

뿌리치듯 날 밀어내[00:02:06]

네게 다가갈 수 없는데[00:02:09]

나는 출렁이며 차올라[00:02:12]

네게 넘쳐버리게[00:02:15]

아아 무책임한 그대는[00:02:19]

매일 얼굴을 바꾸네[00:02:22]

내게서 도망치지 말아줘[00:02:26]

나의 세계는 너로 세워지고 무너진다[00:02:31]

모른 척 하고 있잖아[00:02:43]

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00:02:45]

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00:02:57]

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00:03:00]

난 이미 손 쓸 수 없게 돼버렸지만[00:03:03]

멋대로 그대를 원하고 있네[00:03:09]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냐[00:03:13]

난 이미 사랑에 빠져 버렸지만[00:03:16]

나는 자꾸만 더 야위고 깊어만 지네[00:03:22]

날카로운 달빛에[00:03:31]

달빛에 비친 유리창도[00: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