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Gilgu Bonggu
时长: 04:17
就这样 - Gilgu Bonggu[00:00:02]
해는 저물어 가고[00:00:20]
또 아무렇지 않은 듯[00:00:24]
늘 걷던 이 길을 걸어[00:00:28]
어쩔 수 없단 생각에 혼자만 지쳐[00:00:34]
의미 없는 웃음만[00:00:41]
집에 들어와 잠을 자려해도[00:00:47]
못내 아쉬운 맘에 woo no[00:00:50]
조급한 마음에 무작정 나섰어[00:00:54]
너를 만날 수 없는걸 알면서도[00:00:57]
너의 집 앞에서 몇 시간째 이러고 있다[00:01:04]
너와 나누었던 대화들로 가득 차있다[00:01:11]
나는 아무 말도 못한 채로 계속 서있다[00:01:18]
나도 알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걸[00:01:25]
어쩔 수 없단 그 말에[00:01:45]
장난치는 척 멋쩍은 내 웃음만[00:01:50]
집에 들어와 잠을 자려해도[00:01:58]
못내 아쉬운 맘에 Baby[00:02:01]
조급한 마음에 무작정 나섰어[00:02:05]
너를 만날 수 없는걸 알면서도[00:02:08]
너의 집 앞에서 몇 시간째 이러고 있다[00:02:15]
너와 나누었던 대화들로 가득 차있다[00:02:23]
나는 아무 말도 못한 채로 계속 서있다[00:02:30]
나도 알아 yeah[00:02:37]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걸 Oh[00:02:40]
문을 두드리고 소릴 질러보고[00:02:52]
널 붙잡고 싶지만[00:02:55]
이젠 더 이상 안된단걸[00:02:59]
너를 지워야 한다는걸[00:03:02]
알고 있지만 알고 있지만 Oh[00:03:05]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이[00:03:13]
흩어져간다 아직도 널[00:03:17]
버릇처럼 주고받던[00:03:20]
흔한 인사조차도 잊지 못하고[00:03:23]
나는 아무것도 못한 채로[00:03:27]
계속 서있다[00:03:31]
나도 알아 Oh 나도 알아[00:03:34]
더 이상은 볼 수 없다는걸[00: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