所属专辑:3rd Sea Within
歌手: Panic
时长: 04:59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我旧抽屉里的海) (Edit) - 패닉 (Panic)[00:00:00]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00:00:26]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00:00:46]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00:01:05]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00:01:24]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00:01:46]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00:01:57]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00:02:06]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분가[00:02:17]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00:02:26]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00:02:27]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00:02:30]
이젠 모래위에 깊은 상처 하나[00:02:32]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00:02:35]
생각만으로 웃음짓던 꿈도 많아[00:02:37]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00:02:40]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00:02:42]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00:02:45]
흐르는 눈물 두손 주먹쥐고 닦아[00:02:47]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00:02:50]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00:02:52]
그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00:02:55]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00:02:57]
나의 낡은 서랍속의 깊은 바다[00:03:00]
이젠 두눈 감고 다시 한번 닫아[00:03:03]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00:03:05]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00:03:25]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00:03:47]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00:03:58]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00:04:07]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분가[00:04:18]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00:04:26]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00:04:28]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00:04:31]
이젠 모래위에 깊은 상처 하나[00:04:33]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00:04:36]
생각만으로 웃음짓던 꿈도 많아[00:04:39]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00:04:41]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00:04:44]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00:04:46]
흐르는 눈물 두손 주먹쥐고 닦아[00:04:49]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00:04:51]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00:04:53]